안녕하세요?
오늘은 미처 전해지지 못한 편지를 소개해보려고요
실은 제가 대구에서 매우 가까운 경북에 살고있는데요~
최근 통천 대구 신세계 팝업때
침착맨이 대구에 왔다는 소식을 듣고
드라이브도 할겸 ~해서 대구를 갔거든요~
그때 그래도 침착맨님 뵙는데
빈손은 도리가 아닌 것 같아
차에 있는 재료를 조합해서 편지를 완성했거든요~
종이도 없어서 차에 있던 기아 차 설명서 메모란을 찢어 사용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침하하 게시물 또는 아래 게시물 캡쳐본을 참고해주세요?)
https://chimhaha.net/stream_free/742612


근데 제가 대구 도착했을땐 이미
침착맨님이 고기 다먹고 자리를 뜬 후였어서
슬프게도 이 편지는 전달되지 못했습니다..

그때가 6월이였는데
언젠간 전할 날이 오지않을까? 싶어
제 옷장안에 넣어두고있습니다..

내용은 비밀이라 못올립니다
그럼 비타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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