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으로 유학을 갔던 초등학생때부터 절친한 친구가 한국으로 돌아오며 사준 히오스 장패드입니다.
초등학생때부터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중학생때 갑자기 중국 유학을 간다길래 참 아쉬웠었는데
2년정도 후에 한국으로 돌아온다며 장패드를 하나 선물해주겠다고 하여 참 반갑고 기뻤던 기억이 있는 물건입니다.
2018년도쯤에 받았었는데 크기도 아주 크고 두께도 적당하고 무엇보다도 26명의 히오스 영웅이 그려진 디자인이
참 마음에 듭니다.(저 중에서 머키 그림을 제일 좋아합니다)
오래됐긴 했지만 추억도 있고 바꿀 필요성을 못 느끼고 있어서 아직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친구 녀석은 저희 집에 올때마다 저에게 항상 패드 좀 바꾸라고 하는데
오랫동안 자리를 옮기지 않고 사용해서 그런가
애석하게도 패드가 책상과 딱 붙어버려 책상을 바꾸지 않고서는 더 이상 패드를 바꿀 수가 없어졌습니다.
아마 한 5년 이상은 더 쓸 예정입니다.
꼭 사연이 선정되어서 기프티콘을 받아 친구와 나눠먹고 싶네요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로 히오스는 빠른대전을 간간이 즐기는 편입니다.
영웅은 머키랑 겐지랑 제라툴같이 야비한 친구들을 좋아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도르보
1일전
시공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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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공유는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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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잉 댓글에서 싸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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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잠시 외도했었습니다.
오늘 방송에서 침투부 시의성이 좀 떨어진다는건 공감되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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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구나~ 시청자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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