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글
침착맨
독립 게시판
구쭈
행정실
홈
제가 첫째인데, 바느질도 잘 못하시고 인형도 안만들어보셨는데, 저 기다리며 태어나기도 전부터 엄마께서 제가 태어나길 기다리며 손수 바느질하셔서 만들어주신 하나뿐인 인형입니다 . 동생들에게도 안만들어줘 정말로 저 하나만 가지고있는 인형이에요. 😂
인형이 세상에 나온지도 어엿 20년 정도가 되었지만, 너무 소중하고 애정하던 하나뿐인 인형이고 엄마께서 주신것 이기에 여태 뜯어지거나 구멍이 뚫려도 꼬매고 솜이 죽어서 계속 다시 집어넣으며 데리고있었지만 이젠 하도 오랜 시간이 지나 꼬매도 꼬매도 계속 뜯어지고 천도 때타고 얇아져서 정말 보내줄때가 된것같네요 😭
침착맨님 덕에 사연있는 물건 올려보고, 다시한번 꺼내볼수있었네요 ㅎ 영상에서 소개된다면 이제 미련없이 보내주겠습니당😭☺️
댓글
차돌짬뽕자메이카1호점
12시간전
숭아 그동안 고생 많았다~~
구쭈 전체 인기글 전체글
전해지지 못한 편지
철면수심) 게임 광고방송하는 종수
1
1
치가 떨리는 포켓몬 카드
여친 만나러 가다가 그림 그림
따봉맨
기안84 그리고 이말년
2
2
광수씨 또 침투부에 나와줘!!!!
1
1
특별한 생일선물
Alien Ant Farm - Smooth Criminal
오늘 포켓몬 어나더레드 작명소 결과물 기억에 남는것들 있으신가요?
4
4
짭각하
소말리아 해적과 싸우고 받아낸 전리품 자랑.
20
20
펄마트
다른 건 다 버려도 이것만큼은..
아일릿 '장르는 아일릿' EP.2
사랑의 뀨삐뜨 대 병 건 케이스
1
1
스무살 기념으로 받은 립스틱
1
1
오늘 영상 오프닝 나온 골든 작곡가님 얘기.
8
8
Viewer from Texas
2
2
멋사보고 진짜로 기겁하는 러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