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로 인기!
용건만 간단히, 움짤은 한 번 더 생각
금병영에 상의하세요
야생의 이벤트가 열렸다
즐겨찾기
최근방문

급똥과 함께해버린 아기띠

백곰도도
2일전
·
조회 194

저희 엄마의 사연입니다.

약 10년전 저희 엄마는 저를 아기띠에 뒤로 맨 채 장을 보고 계셨습니다. 저희 엄마는 체격이 작은 관계로 아기띠를 많이 줄여서 사용했어서 남은 줄이 길었습니다.

 

장을 보던 중 엄마의 뱃속에서 엄청난 급똥신호를 보냈고 엄마는 장을 보던 쇼핑카트를 던지고 화장실로 달려갔습니다.

엄마는 화장실에 들어가서 변기에 앉자마자 엄청난 소리와 함께 급똥을 해결한 후 손을 씻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엄마는 이상한 썩은 똥냄새를 맡았고 결국 그 냄새의 진원지를 찾아버렸습니다.

 

그것은 바로 변기에 빠진 아기띠의 줄이었던 것입니다!

엄마는 급하게 일을 보느라 줄을 확인하지 못했고 그 줄은 변기에 빠져 갈색으로 변색되고 말았습니다.

 

엄마는 고민하다가 박스 포장대 위에 있던 가위로 10분동안 변기에 빠져 변색되어버린 줄을 잘랐습니다.

그렇게 엄마는 집에 잘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알뜰한 저희 엄마는 저의 동생이 다 클 때까지 그 아기띠를 사용하다가 버렸다고 합니다~

급똥과 함께한 아기띠

댓글

구쭈 전체 인기글 전체글

놀토 우비소녀 윈터
취미
이지금은동
·
조회수 819
·
07.06
2025 클럽월드컵 4강 대진 완성 2
취미
조수석메시
·
조회수 730
·
07.06
오홋홋~ 성공데스와
침착한 구하기
말린해파리
·
조회수 474
·
07.06
공모전을 연 깨팔이 14
독깨팔 창작 공모전
안산의이병건
·
조회수 3709
·
07.06
활 잘 쏘는 카리나 윈터.jpg 9
유머
yd55mf
·
조회수 5399
·
07.06
뭐..? CDPR아 이거 사실이야? ㅠㅠ 다시 한 번 나이트시티에 '접속'합니다 1
호들갑
슬라임박사
·
조회수 623
·
07.06
혹시 시를 쓰신분도 계신가요? 4
독깨팔 창작 공모전
성이름
·
조회수 684
·
07.06
침착맨님 진격거 4기 감상회 했나요? 1
인방
연두커피
·
조회수 1149
·
07.06
침착맨~날 보고 싶어
호들갑
알도르평화감시단
·
조회수 479
·
07.06
(*정답드래그*) 2025.07.06 꼬들 꼬오오오오들 10
취미
오프라인
·
조회수 658
·
07.06
강남 발렛기사 대참사 1
호들갑
랜드로버
·
조회수 653
·
07.06
침착맨님의 시점으로 보는 영재발굴단의 그림영재 그림이 궁금합니다
방송 해줘요
흰둥이삼촌
·
조회수 733
·
07.06
깨팔이 팬아트 2개 7
독깨팔 창작 공모전
페프시롤
·
조회수 2021
·
07.06
'F1' 감상기
취미
침착한문어
·
조회수 681
·
07.06
개신교가 뭔가요? 8
유머
의중아중이니아니오
·
조회수 1057
·
07.06
넷플 블랙미러 보고 침소리하는거 듣고싶어요
방송 해줘요
배달음식먹는디멘터
·
조회수 488
·
07.06
오늘 올라온 진격거 3기 감상회 이부분 왕스포 아닌가요 ㄷㄷ 9
침착맨
지나가던말머리
·
조회수 1375
·
07.06
새벽반 달린다...어른만 들어와 2
침착맨 짤
영원한건젤다없어
·
조회수 750
·
07.06
담주 <전참시> 방장 출연?!?!(잠깐 나오는 듯) 23
침착맨
21세기웅취가갖는철학의미
·
조회수 6400
·
07.06
오늘자 전참시 11
침착맨
Soblik
·
조회수 5927
·
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