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같은 주제는 사실이 있고 경험있고 거기에 전문가도 자연스럽게 버물려서 토크 진행도 주제에 맞게 잘 흘러가기 좋은 주제라고 생각함
반면 경상도 모임 충청도 모임 내향인 모임 이런 주제는 소주제도 억지적으로 느껴지고 토크도 부자연스럽게 가는 느낌이 크다고 느꼈음.
댓글
빠곽키
14시간전
솔직히 나도 침둥은 주제보다는 게스트보고 영상클릭한적이 더 많음. 경상도는 이상호 충청도는 츄 보고 클릭했지 저 지역주제에 관심이 없긴함 경상도편도 초반 10분 토크가 재밌었고 경상도얘기할때 스킵하면서 봤음
주제가 좀 억지로 느껴질때가 많고 그 한정된 주제 안에서 토크를 하다보니까 부자연스럽게 간다는 느낌이 뭔지 알겠음
하깨팔이
5시간전
저는 침둥이 라스처럼 매번 새로운 게스트를 관련 주제로 엮어서 초대하는 형식이다 보니 주제의 시의성이나 흥미도가 떨어지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라스도 트렌디한 게스트를 부르더라도 결국 4명의 게스트를 적당한 기획으로 묶어야 하니 일단 '안침착한' 같은 걸로 대충 묶고, 대신 토크의 힘으로 회차를 이끌어가죠. 침둥은 그나마 팟캐스트 형식으로 한 개 회차를 관통하는 주제를 구성해주고 있구요.
대신 주제에 크게 관심이 없어도 게스트 보려고 클릭했을 때 재밌더라구요. 신선한 게스트 구경하면서 수다 틀어놓는다는 관점으로 봐서 그런가?
정 관심 없는 얘기는 보다 말기도 하지만 자기 취향 따라 특정 영상만 보게 되는 건 원래 침투부의 다른 영상도 마찬가지이니.
그런데도 굳이 사람들이 게시글로 아쉬움을 올려주는 이유는 침둥이 다른 영상에 비해 좀 더 개선될 수 있는 잠재능력이 있다고 보여서 그런 걸까요? 아님 게스트 때문에 기대값이 올라가서 괜히 더 아쉽게 느껴시는 건가. 전 새로운 얼굴 부담없이 초대하기용으로 가볍게 봐왔는지라 게시판 보다가 궁금해지네요.
SUM
5시간전
공감합니다. 경상도 충청도 때는 게스트 분들이 지역에 대해 굉장한 부심+경험담이 많지 않으니 예능이나 커뮤에서 케케묵은 지역에 대한 이미지들이 주제가 되고 억지로 경험을 거기에 끼워맞추는 느낌이 들어서 저도 스킵하면서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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