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때는 2007년, 제가 21살때 였습니다.
27살 복학생이
구우우우욷이 제가 알바 하고있는 PC방에 와서
게임을 하더군요
선배는 저한테 관심 없는 척 빙빙 돌았는데
너무답답하고 킹받았었습니다.
여튼 극적으로 타결.
이후 남친에게서 받은 첫선물이
성년의 날 꽃과 향수 였습니다.
남친이
부산 못골시장에서 장사하시는 고모께
나를 데리고 가서
“고모! 얘가 나한테 시집온대”
이러니까 고모께서
“파이어에그 밖에없는데 진짜 시집온다꼬??”
이러셨습니다 ㅋㅋㅋㅋ
지금은
본인 1 남편 1 초등학생2 개 1 가정이 되었습니다.
애들낳고 살아보니
파이어에그만 있으면 되던데요?
댓글
어제먹은탄탄멘
1일전
헤에 남편분께서 도둑놈이셨네요(무례했다면 죄송해요)
오말년
1일전
이런댓글 너무조하요 헤헿ㅎㅎㅎ
구쭈 전체 인기글 전체글
라꼰에게 잡아먹힌 더밥스튜디오
17
얘들아 엄마도 머리란게 있단다
23
아이유 <HEREH> WORLD TOUR CONCERT BLU-RAY/DVD 예약 판매
2
유성호 교수님 형제분들이 참 많으셨네요
윈브레를 아시나요ㅋㅋ 애니 보고 만화 이벤트 달리려고요
갈때까지 가버린 하버드 vs 트럼프 정부 갈등
20
대전 사람들이 조용한 이유
4
나는 역사얘기가 좋다
4
찍고 나니 위기감이 느껴지네요......
2
축제의 신, 대학축제 일정 뜸
3
세계 최악의 음식 TOP 100 (한국도 있다?)
10
중국에 만들어진 가짜 후지산 촬영 명소 근황
3
잘 생긴놈이 벌칙게임 하면 안되는 이유
21
(파리주의) 갈로아가 40만원에 산 파리 이야기 좀더 자세히
지금 입고있는 침착맨 카라티 정보부탁드려요~!
2
조금 늦은 '폭싹 속았수다' 간단 후기
2
뱅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아들, 처음으로 포르투갈 대표팀에 콜업되다
2
나무위키 헤어스타일 알아보기
Kylie Cantrall - See U Tonight [feat. YUNAH & MINJU of ILLIT] M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