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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코딘
08.11
·
조회 3815

 

갈수록 너프되는 동네 중국집

댓글
tomychmha
08.11
BEST
그래도 가서 먹으면 괜찮은 곳도 있는데 배달 중국집은 성공하기 어려운 듯 해요
닥터히루루크
08.11
이게 세대를 갈수록 전수해가면서 퀄리티가 퇴화되어가는 듯
병거니우스의대모함
08.11
마치 무협지에서 세대가 지날수록 무공이 떨어지는것같네요
tomychmha
08.11
BEST
그래도 가서 먹으면 괜찮은 곳도 있는데 배달 중국집은 성공하기 어려운 듯 해요
라니고
08.11
넘 공감되네...
진따1
08.11
찹쌀탕수육 너무 싫어
침아해
08.12
찹쌀탕수육
08.12
진따1
08.12
@찹쌀탕수육
서망고
08.11
그래서 직접 해묵음
우드스탁
08.11
옛날엔 중국집 한다 그러면 요리류는 무조건 할 수 있어야해서 페이도 셌다고 그러던데
회원님
08.11
진짜 짜장면은 어떻게 평타친다해도 볶음밥이 정말 너무 떨어지는데가 많더라구요,,ㄹㅇ기름밥임
미야자키끼얏호
08.11
맛난 볶음밥 먹고 싶은데 힝...
ililli
08.11
그래서 차라리 요즘엔 마라탕집 볶음밥 있으면 거기 꺼 먹음. 편차가 적은 느낌. 중국집 고수들이 다 마라집으로 유입되는가 생각함.
ililli
08.11
원래 중식 좋아하는데 동네특성상 아쉬운 분들은 마라탕집에서 비슷한 요리들 드셈. 개인적으론 중국집 모험보단 나음.
침펄풍일본여행브이로그존버
08.11
난 짜장이 젤 아쉽..
맛이 너무많이 바뀌기도 했고
옛날맛 유지하는곳도 거의없이 다바뀜
펄펄눈이옵니다
08.11
예전 탕수육이 바삭하고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해서 좋아하는데 요즘엔 찾기가 너무 힘듦
빌려온살쾡이
08.11
옛날탕수육 공감
쫄깃탕수육이 먹고싶었으면 알아서 꿔바로우를 찾아먹었겠지
빵굽는고양이
08.11
홀에서 먹으며 괜찮은 곳도 배달로 먹고 잉? 해서 무조건 홀에서 먹기도 함요.. 수수료때문인건 아는데 저같이 홀의 퀄리티를 아는 사람은 차라리 돈 더 주고 제대로 먹고싶기도한데 홀의 50%도 못하기도 하더라구요 .. ㅋㅋ 물론 홀에서 먹곤 맛있어서 너무 맛있다고 쌍따봉 날려드림
고추사냥
08.12
탕짜면이랑 볶음밥 땡긴다
하깨팔이
08.12
ㄹㅇ 볶음밥은 밥을 전혀 안 볶고 사실상 건더기에 쌩밥 비벼주는 느낌으로 주는 데가 많아짐.. 기름값이나 볶는 데 드는 품이 아까워서 그런가..? 내 기준엔 제대로 된 볶음밥 하는 곳이 괜찮은 중국집이 된 듯
t7v2rt
08.12
동네 중국집 탕수육은 아예 탕수육소스도 찍먹으로 따로 소량 주고 그것도 야채는 하나도 없음
헤임달
08.12
문제는 기름밥에 들어간 짜장조차도 노맛인 경우가 있다는거죠
아름다운메리메리
08.12
볶음밥에 짜장소스 같이 안주는 집은 근본 충만하던 시절에도 거의 없었음(직접 본 적은 한번도 없음)
근본 충만하던 시절은 짬뽕국물 대신 계란국주고, 배달부 아저씨 직고용해서 쓰는거라 2,500원짜리 짜장면 1그릇도 배달해주던 시절
ElBarto
08.12
마파두부밥 맛있게 하는 집 찾기가 너무 어렵더라...마라탕집이나 양꼬치집 같은데 가면 마라향 센 스타일로만 나와서 옛날 중국집 마파두부 맛이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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