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이나 지났지만 혹시 이거 올리면 안되는 거면 알려주십셔..
팝업에서도 등장했던 라꼰땅의 샘플? 프로토타입? 입니다.

(구쭈 득템~~)
이걸 작년에 얻은 이후 당시에 리뷰해도 되는지 몰라서 며칠 간 보다가 아무도 리뷰를 안올린거 같길래 올려도 되나 망설이다가 까먹고 안올렸어요
얼마전 올라왔던 궐기대회 보다가 급 생각나 끄적여 봅니다
이거 못해도 백몇분 쯤은 받아가셨을텐데 제가 찾기론 아직까지 아무도 리뷰가 없..?
(근데 아직도 라꼰당 정식 출시소식이 없는 것 같네요 이대로 출시가 안된다면 레어템 구쭈 소유자 되나)


맛은 저한텐 솔직히 진짜 매워요
그때 팝업에 가진 못해서 팝업에서 선보이셨던 맛과 정확히 같은 맛인지는 비교하지 못하겠으나
신라면도 못먹진 않지만 매워하며 먹는 저에겐 하남자 맛도 매웠습니다. 스프가 짜고 매워서 양 자체를 엄청 적게 먹어도 입안에서 화생방이 열립니다. 맛은 맛있어요. 묘하게 쿰쿰한 파김치 냄새를 잘 섞은 듯 합니다. 근데 진짜 매움
파김치갱의 무자비함이 역시 잘 드러난 맛입니다.
면은 되게 잘잘하고 얇아서 스프를 조금만 넣어도 흠뻑 적셔집니다 진짜 폭력적임;;
댓글
고추사냥
3일전
맛있겠다
철수형사랑해요
2일전
아니 벌써.. 9개월이나 되었단 말이오..?
황금
2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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