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투부를 보고 있으면 뭔가 현실에서의 근심 걱정을 떨치고 보게 되는것 같아요.
침소리가 현실과 괴리감을 만들어 무감각해지게 하는 걸 수도 있고…
침착맨님이 가끔 진지한 얘기를 하시면 그게 뭔가 조언이나 도움이 되기도 하는것 같아요
술 먹고 이런 소리 하는거 절대 맞습니다
그러니 내일 술 깨면 글 지울수도
그냥 침착맨님 덕분에 힘내고 있다는 사람이 있다는걸 말씀드리고 싶어요
댓글
너드킹
15분전
감사함을 전달하는건 부끄러운게 아니죠.
아무리 대단해보이는 사람일지라도 이렇게 사소해보일 수 있는 진심이 내일 힘 낼 이유가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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