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실 덩실 카드 지갑을 제 때에 구매하지 못해 주저 앉아 엉엉 울기를 며칠 째.
드디어 오늘 새벽에 쿠팡 재입고 알람이 떴습니다.
개 호들갑 염병을 다 떨고 주문했더니만, 오늘 바로 도착했지 뭐예요?
저는 N년차 갤럭시 오너인데요.
덕분에 삼성 페이의 삶을 누리고 있는지라 사실상 카드 지갑은 필요없지만
(전)구쭈왕국 시민으로서 합격 부적을 달고 다니는 호사? 호들갑? 아무튼? 막이래?를 누리고 싶었답니다.
그러던 와중, 저는 발견하고 말았습니다.
.
.
.



어우 보기 좋아
어우 보기 좋아
바지: 주르륵 촉촉
추신: 꺼내보아야 아름답다. 너도 그렇다.


댓글
구쭈 전체 인기글 전체글
250528 트와이스 다현이의 생일입니다
2
여자친구는 칼든강도 제조기
1
밥경찰 콩밥특별시 첫날
2
근본 샤이니
23
무료이용권 해지
1
기숙사 호실 잘못 찾아간 썰
엔믹스 라이브 진행중!! 설윤 배이 심도있는 토론
화장실에 갇혀본 적이 있으신가요?
나 성인인데 22살인데 나 주량 쎈거냐?
1
아플때 먹는 왕육회밥
4
지난 일요일에 있었던 사소한 실수
오랜만에 러닝했어요!
2
침착맨 이 짤 영상은 어디서 볼 수 있나요?
1
공소시효는 지났겠지? 화장실이었다...
1
경제 뉴비를 위한 오늘의 경제뉴스 요약(250527) - 잇코노미
9
바지에 '똥' 싼 이야기
43
마인크래프트 컨버스
1
여름이었다. (수치심과 자괴감 가득한..)
손주 이름까지 생각했던 그날의 무궁화호
저는 실수를 당했습니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