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님도 언급 했지만 제가 최근에 느낀 경험은 코로나 이후 티켓 값은 엄청 올리고 인건비 줄인다고 (예매,주문,주차는 키오스크) 매점 가면 직원 1명이 바쁜 시간이면
음식 주문도 받고, 예매 관련 + 굿즈 업무 해야 하고~서비스 엄청 느림…그리고 좌석이나 바닥에 청소 안되어 있고, 팝콘 있어서 불쾌함..
이런 게 쌓이다 보니 "시간 날 때 영화나 봐야지"가 아니라 꼭 볼 영화만 보고 오는 느낌. 애매한 영화는 좀만 기다리면 넷플에 나오니까..
댓글
우원박서포터하고싶어잉
10시간전
솔직히 지금 영화관을 안가는게 아니라 그 전에 너무 많이 갔었다는 거라고 봅니다.
코로나 전 요금 안올랐을때 우리나라 한명 당 1년에 4.xx회 영화관을 갔었는데
지금은 작년기준 1년에 2.xx회로 줄어들었는데도 저게 세계 8위 수준이라고 하더라고요
옾월량
9시간전
그 말씀도 맞네요. 예전에는 딱히 시간 때울 곳이 없긴 했으니까요. 영화관 많이 간 것 같습니다.
동닭천사
8시간전
코로나 전에는 cgv vip였고 그랬는데..
볼만한 영화가 없고 ott 때문이고 다 이해하는데 개인적으로 대작 영화여도 안 찾게 되는건 관크가 너무 심해졌어요 진짜
그래도 심야 용아맥은 관크 비율이 4번에 1번이었다면 24년도부터는 용아맥 갈 때 마다(심야여도!) 관크 꼭 하나씩은 있어서 '비싼 돈 내고 영화 보는데 피해까지 받아야 돼?' 라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더라고요
기대하던 F1, 썬더볼츠, 판타스틱 포 등등 많았는데 영화관에서 돈 내고 피해 받느니 좀 덜 재밌더라도 나중에 봐야지 싶어요
웅취팍취
8시간전
방구석에 가만히 누워서 쇼츠를 1시간 30분 보는 게 더 도파민 터지는 일이라서...
우드스탁
7시간전
이제 영화관도 영화만 보는 곳이 아니라 체험하면서 노는 곳이 되어야 겸사겸사 갈텐데
옾월량
6시간전
야구,축구 스포츠 뷰잉 파티 ,콘서트,gv 등등 이미 하고 있어요.

우드스탁
29분전
말씀해주신것도 스포츠에 관심있는 사람, 연예인 좋아하는 사람, gv를 보러가는 사람 풀이 되게 적잖아요 이런것도 결국엔 상영 체험으로 한정적이라서 상영 관련이 아니더라도 다른 재밌는 즐길거리가 되는 장소가 되어야하는거같아요. 근데 이제 그걸 전국 전역에 걸쳐서 해야하는데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는게..
@옾월량
텐성재의배
5시간전
관크가 너무 심해서 영화관의 메리트가 사라지고 있어요 너무 심한 사람 있어서(전화통화,굿즈정리,소리내는하품,짱구과자먹방 등을 한 사람이 함) 관람 포기하고 나와서 직원한테 말했는데 확인도 안하더라고요. 한 명의 의견은 주관적이라 여러 사람의 항의가 오면 확인해보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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