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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에게 4번이나 버림받은 사람

침하하
9시간전
·
조회 2089
댓글
tomychmha
9시간전
DS아빠
9시간전
세상에..뭔 동물 줏어오듯 데려와서 키우다 버린거네..
달풍경
8시간전
그림이 훈훈한데 비해.. 내용은 살벌 머리 아프네 진짜
거지들피버타임
8시간전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자라신 것 같아 무척 대단하다..,.
일론머스크3세
7시간전
말도 안되는 제목이라 당연히 드립일줄 알았는데..
하플링
7시간전
진짜 너무 대견하다 화이팅!
옾월량
7시간전
연락한 것도 지원금 받아내려고 한거라니..
대충맨
7시간전
이건 여포가 되어도 인정이다
빵굽는고양이
7시간전
나이들수록 확실히 남는게 가족밖에 없던데 참 외로웠겠다
테드이스낫핸썸
6시간전
패죽이고싶네요.
잡덕맨
6시간전
슬프다...
슬로우핸드
5시간전
지네는 자식에게 어미의 살을 먹여 키운다는데 한낱 절지류보다 못한 미물들이네요
너드킹
4시간전
저런 상황에 처하면 횟수가 중요한게 아님.
내 정체성도, 존재이유와 가치에도 의문을 가질 여유도 없는데 어른들의 말을 들어보면
이사람은 이렇다, 저사람은 저렇다 하면서 진실에 다가가려 할수록 멀어지니 혼란만 오게 되고
각자가 처한 입장에서 진술하는 말들도 매번 달라지는데다가 중심을 관통해서 누구에게 뭔가 질문하면 여태 했던 말들과 같은듯 다른 헛소리 늘어놓고 잠적함.
그러다 보면 자아에 대한 탐구를 할 여유가 왔을 땐 이미 어른들의 비겁함에 물든 내가 진짜 나일까 생각하면 스스로가 역겹고 괴리감도 심하니 자기혐오는 옵션이 아닌 디폴트가 됨.
내가 누군지에서 시작된 당연한 의문은 어른들의 비열함과 비겁함으로 첨칠된 사고방식에 의해 내가 누군지에 대한 의심으로 바뀌고
어른들이 누군지에 대한 의문과 의심은
너드킹
4시간전
아얘 생각해볼 기회조차 얻지 못함.
태어난건 죄가 아닌데 태어난게 죄라는 생각을 떨칠 수 없는 인생을 살아야 함.
책임질 수 없으면서 애 낳는 짐승들은 영원한 지옥을 살았으면 좋겠음.
말코웅취
1시간전
식사나 한번 대접해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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