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소 사장님께서 내일부터 휴가인데
난 오늘 아침에 드라이 크리닝을 맡기러 감
언제 찾으러 오면 되냐고 물어보니까
잠시 골똘히 생각하시더니
아주 비장한 표정으로 오늘 해줄게
이따 퇴근하고 가지러 오라고 하심!!
당일 크리닝이라 돈 비싸게 받으시면 어떡하지 걱정했는데
5천원만 달라고 하심ㄷㄷ
단돈 5천원에 드라이크리닝이라니
앞으로 한 달에 한 번은 맡겨도 될 듯?
집에서 울코스로 돌려도 다리미가 없어서 못하니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드라이 맡기면
좋아하는 셔츠 오래오래 입을 수 있을것같아 좋을것같음
나중에는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순간이 오겠지만
그래도 게으른 나에겐 이 방법이 좋은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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