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옛날 초창기 마비노기는 정말 낭만 넘치는 게임이었지
효율은 조금 덜 추구하고 낭만을 찾으라고 나크가 설계한
RPG 답게 진짜 역할놀이를 추구할수 있었던 그런 게임..
맨몸뚱이에 통나무만 들고도 파티원들이랑 던전을 돌수 있던
데이안의 친구 타이틀을 달고 양치기의 매서운 나뭇가지를 들고 사냥을 하던
던전을 돌다가도 중간에 컨셉잡고 스샷 하나 정도 찍을 정도의 여유는 있던
그때 그 순수하던 그시절의 마비노기가 그립다
옛날생각나서 요즘 다시 잡아보려니까
무슨 일이 생겨난건지 효율만 따지는 자캐딸 핵슬이 되버렸음..
지금 그때를 기억할수 있는건 몇장 안남은 스샷 뿐이지만
옛날의 그 마비노기가 그립다
댓글
미유키
9시간전
어짤수 없죠... 고이고 고여 석유도 않나오는 게임인데요;;;
탕비실카누도둑
9시간전
123롱소드가 기억나네요
구쭈 전체 인기글 전체글
개논
6
직업정신이 투철한 사람
2
강원 05년생 뚝배기 골 gif
1
9년 이상 하고 있는것
8
저의 취미는 “ 영화관에서 영화관람” 입니다.
4
전문가 초대석
정후 리 오늘까지 성적
14
운수 좋은 날
1
부산 온천천 벚꽃
3
미생 장백기올려 청기올려
4
'모험가 이야기' 다이어 트롤 드디어 죽임
댈러스 매버릭스 24-25시즌 플옵 탈락
1
한국 전통식 데스크 셋업
4
🔥 화 많은 빠니보틀이 양관식이 되는 맛 💕 | 궤식가들
1
My Chemical Romance - I’m Not Okay
2
크루세이더킹즈3 라는 게임을 아십니까?
7
고객님의 소중한 상품이 배송 예정입니다.
5
이런 스타일을 뭐라고 하나요??
15
진주냉면은 역시 이설옥!
1
고양이가 쓰다듬 받다가 갑자기 공격하는 이유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