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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이 졸업 작품으로 만든 영화인데
제78회 칸 영화제 라 시네프(학생 영화) 부문 1등상 수상함
손녀의 결혼식보다 남자친구의 사십구재에 가고 싶은 할머니 영순의 이야기
영순의 오랜 춤 파트너이자 애인이었던 학수가 갑작스레 연락이 두절된다. 그를 하염없이 기다리던 영순에게 학수의 아들이 부고를 전한다. 다음 날 아침에 학수의 49재가 열린다는 소식을 들은 영순. 그러나 그날은 손녀딸 석윤의 결혼식이기도 하다. 영순은 학수의 죽음과 함께 자신의 삶을 느릿하게 더듬어보기 시작한다.
30분 분량 단편 영화고 메가박스에서 8월 6일 단독 개봉
왓챠피디아 평 다 좋음
댓글
침투부수혜자
08.03
BEST
왓챠에서 평이 좋을 만한 소재네요 ㅋㅋ
침무려
08.02
평이 좋단 글을 먼저 봐서 그런가? ㅋㅋㅋㅋ
저 예고편 만으로도 뭔가 울컥하네요
엘지우승
08.02
너무궁금하잖슴
잡덕맨
08.02
저도 글만 보고 소름 돋았어요
어찌 저런 주제를 선정
침투부수혜자
08.03
BEST
왓챠에서 평이 좋을 만한 소재네요 ㅋㅋ
해피캣
08.03
감독님 이름 허가영 기억해둬야지
침덩이탐정
08.03
궁금하당
뚜자서
08.03
20대 중반의 신인과 어울리지 않는 시놉시스가 새삼 사람 궁금하게 한다
하깨팔이
08.03
대학생 나이에 어떻게 잡게 된 주제일지 궁금하네요. 인생 2회차이신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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