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원작 팬 분들 반응 대충 듣고
‘그 정도일까?’ 했는데 그 정도네요.
죄송해요.
기대치가 낮아서 그런지 다른 부분은 괜찮았는데..
사전 정보/경험
웹툰은 확인해 보니 158화까지 봤네요.
저는 장르소설/서브컬쳐 꽤 접했고
본격적인 웹소설은 딱 하나(전독시 아님) 봤어요.
이외 사전 정보 거의 없이 봤어요.
힘들었던 점
영화는 거의 시작하자마자 선을 넘었습니다.
잘 모르는 장르이지만,
이 장르는 현실과 이런 식으로 연결돼선 안 돼요.
몇몇 발언이 왜 계속 언급되는지 알겠더라고요.
장르소설 작가나 독자분들이면 다 느낄 거예요.
판타지를 왜 이렇게 그렸을까
전독시 정도면 꽤 하이 판타지죠.
그런데 새로운 세상을 너무 대충 소개해요.
예를 들어 ‘전지적 독자 시점’은
멸살법이 루프물이라 가능한 거잖아요?
이것도 거의 표현되지 않아요.
차라리 액션씬이 대신 들어갔으면 모르겠는데..
마치며
원작 팬들이 제기한 문제 있잖아요.
공감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겠어요.
특히 서브컬쳐, 타 장르소설 팬 등
+차라리 1인칭 액션 같은, 게임적 설정을 과감하게 표현하는 건 어땠을까요?
댓글
하플링
08.02
장르 소설 팬으로서 씁쓸하네요

보리건빵6
08.02
감독이야 그렇다 쳐도 제작자는 무슨 생각이었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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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카콜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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