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침착맨의 둥지 제작진입니다.
침투부 자주 보시는 분들,
궁금한 게 하나 있어요.
“왜 침투부를 계속 보게 되시나요?”
웃겨서? 편해서? 그냥 좋아서?
이유는 뭐든 상관없어요.
짧게 한 줄도 좋고, 가볍게 남겨주셔도 됩니다.
여러분이 댓글로 남겨주신 이야기들은
곧 공개될 〈침착맨의 둥지〉 팟캐스트에서 직접 다룰 예정입니다!
📌참여 방법
2025년 7월 10일(목) 밤 11시 59분까지
👉이 공지글에 댓글로 참여해 주세요.
한 줄도 OK!
✏️예시 댓글
그냥. 밥 먹을 때 틀기 좋아서.
침소리가 재밌어서.
다양한 게스트가 나와서.
다양한 주제를 다뤄서.
뭘 해도 침착맨이라 좋음.
부담 없이 가볍게,
여러분의 침투부 사랑을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댓글
또국지또노그램
11시간전
BEST
'나랑 정신연령이 비슷해서'
라니고
11시간전
BEST
뭔가 느낌이 침순이 침돌이 연예인들 출연회차인건가 ㅋㅋ
마왕공손찬
57분전
솔직해서. (주관적인 생각임)
방장님은 말을 안했으면 안했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점이 침착맨이라는 사람을 계속 보게 만드는 것 같아요.

라노llano
52분전
잘.생.겨.서
라노llano
51분전
그리고 보실지 모르겠는데 이런 거 할 때는 정량조사도 하나 하면 재밌을 거 같음
라노llano
37분전
그리고 사실 더 정확히 쓰자면 2018년 입덕이라 침펄토론, 침펄풍이라던가 왕날편 같은 걸로 입덕한 건 맞음 지금은 그때랑 채널 성격이 많이 변해서 사실 컨텐츠적으로 아쉬운 점이 더 큼. 그래서 걍 침착맨이라는 사람 하나 보고 남아있음. 그래서 합방도 잘 안 보게 되는 것도 있고 침착맨 혼자 진행하는 거만 주로 봄
스마트스팸
51분전
순수하게 재미있어서
개그코드가 딱 스트라이크존 정중앙임
내가 평소에 생각 못하는 부분도 이야기해줘서 시야가 트일때도 있고요.
nac
49분전
이젠 이유가 없다.
나라갓
44분전
2019년부터 봐 온 침순이입니다. 가장 좋은 이유는 다른 방송인과는 달리 (암묵적으로 모두들 저게 가식인걸 아는) 불편한 가식이나 꾸밈이 없고 개청자들 눈치 보지 않아서 좋아요. 가끔 침소리가 심할 때는 카타르시스도 느껴집니다. ㅋㅋ 침착맨은 침착맨다울 때가 제일 재밌슴..... 변하지 말아조라.....
추가로 침마이웨이로 인해 컨텐츠가 뭐든 정보를 침착맨의 방식으로 풀어가고, 그게 꽤 핵심을 관통할 때가 많아서 “오 저런 해석이 되는구나” 싶어서 재밌음.

냐옹냐옹냐옹이
43분전
일할때 몰래 듣기 좋아서 방장님이 말을 잼있게 함 그리고 여러 게스트분들과 합이 좋아서 잼있고 유익함
자이자이자식아
42분전
처음에 접한 계기는 애인과 헤어졌을때 너무 우울해서 재밌는 거 찾다가 알게 됐어요 영상 길이도 길고 아무생각없이 뇌 비울수있어서 잘때마다 틀고 잤음. (안틀고자면 우울한생각에 사로잡혀서 잠에 못들음) 이제는 우울하진 않은데 그냥 일상에 스며들어버려서 틀고자는게 습관이 된 것 같아요 ㅋㅋㅋ 글구 그냥 단순하게 재밌어서 보는거죠!
웁삭달삭쏙쏙
42분전
인간 대 인간으로도 호감인데 개유치해서 취저임
착맨씨 사랑행헹❤️
하이병건노래틀어줘
34분전
원래도 종종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그정~~도로 자주 챙겨보진 않았거든요? 코로나 시절에 할게 없으니까 릴스 쇼츠 많이 봤는데 쇼츠에 계속 뜨니까 호감이 점점 쌓이더랬죠? 그때쯤에 영상 길이가 1시간 쯤 되는 분량이 많아서 이 아저씨는 뭔데 대-쇼츠 시대를 거역해? 하고 반발심이 생기는 거 아니겠어요. 어느날 조회수를 보니까 “새삼” 다 높길래 얼마나 재밌나 하면서 팔짱끼고 본격적으로 보기 시작했는데 이 닦을 때, 잘 때, 밥 먹을 때 원박 틀어놓고 보니까 지금 이 지경까지 왔어요. 가끔은 내가 침착맨인가 싶어요.
김뿡빵
29분전
날것 가득한 유튜브 환경 속에서 적당한 선을 지키며 순수한 웃음을 주기때문
칭찬민수
28분전
재밌고 독특하고 물론 그런 점이 최고 강점이지만, 개인적으론 불편하지 않고 결이 고와서 좋아요. 방장식 표현으로는 턱턱 걸리는 부분이 없고, 제 나름 표현하자면 '어라?' 싶은 부분이 없습니다. 원박을 봐도 그 긴 시간 동안 걸리는 부분이 거의 없어요. 바꿔 말하자면 침착맨 자체가 좋은 사람이란 말도 되겠네요.
그리고 부드러운 소신이 있어서 위로가 되기도 해요. '난 여행이 싫더라. 그러니까 휴가 때 그냥 피시방에 갔어.' 이렇게 말씀하시면, '어, 나도 여행 싫어하는데 그런 사람이 또 있네' 내지는 '저런 사람도 있겠네' 이렇게 뭔가 공감과 긍정적인 반응을 하도록 사람을 이끄는 힘이 있어요. 그런 긍정의 반응을 하는 것이 개인에게도 좋은 에너지로 작용해서 계속 찾게 되는 게 아닐까~ 싶다 이 말입니다

JUN92
27분전
처음에는 별생각 없이 볼 수 있어서 좋았는데
계속 듣게 되는건 크게 부담없이 가볍게 다가와주고 불편함 없는 주제로 때론 조금 깊게 때론 매우 얕게 편안하게 해줘서 계속 보고듣게 됐고
비가오나 눈이오나 더우나 추우나 꾸준하게 매일 찾아와주고 항상 큰 변화없이 그 자리 그 모습 그대로 있어줘서
힘들때 맘이 어려울때 스트레스 받아 밤잠 설칠때에는 위로가 되었고
기쁠때 즐거울때 행복할때는 편안하게 나눌 수 있는 옆집 사촌같아서
그래서 매일 잔잔하게 웃으려 찾아갑니다
호방하다침착맨
24분전
사회 경제 인문학 역사 등 배우고 싶은 부분들도 많았는데 이렇게 재밌는 사람이 이렇게 재밌는 교수 선생님을 모시고 진행을 하니 안볼래야 안 볼 수가 없으며 복습으로도 봤던 거를 보는 수준입니다...
그냥 너무 사람을 편하게 재밌게 해주심. 침형이 너무 좋아요
나는야물개다
18분전
혼자 있어도 말을 재밌게 하시고여, 평소에 잘 모르던 지식 (미국, 이라크, 파리 올림픽, 기타큐슈, 주식 등) 을 쉽게 재밌게 접할 수 있어서 보게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침아조씨 리액션이 너무 맛깔나서 이젠 얼굴만 봐도 웃겨요 하도 많이 봐서 표정만 봐도 어떤 기분일지 유추가 된달까
애장김
16분전
이제 개방장이 아니면 안되는 몸이잖슴~~
구즈마니아
14분전
분명 날티나는데 스마트하고, 예의 있는데 무례하고, 대충 하는것 같은데 열심히 하고, 회사 이름에 가족의 이름을 한글자씩 넣을 정도로 가정적인데 딸과의 승부에도 최선을 다하는 딸천재이기도 하고, 무심한 듯 하면서 다정하고,,
- 졸음 이슈로 다시 또 댓 달러 오겟음. BAAAAAM~~
고양Ol
10분전
침착맨 특유의 매력이 가장 크고요
늘 자신만의 재미를 좇는 모습을 보여주고
진짜로 즐거워할때 저도 같은 즐거움을 받아서요
잉여나들이
2분전
하스스톤 할때부터 봐왔엇는데
게임 이랑 수다 떨던게 갑자기 mc로 성장해가는
과정이 즐거웠던것같았음
근데 투기장 안해줍니까 리메이크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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