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침착맨의 둥지 제작진입니다.
침투부 자주 보시는 분들,
궁금한 게 하나 있어요.
“왜 침투부를 계속 보게 되시나요?”
웃겨서? 편해서? 그냥 좋아서?
이유는 뭐든 상관없어요.
짧게 한 줄도 좋고, 가볍게 남겨주셔도 됩니다.
여러분이 댓글로 남겨주신 이야기들은
곧 공개될 〈침착맨의 둥지〉 팟캐스트에서 직접 다룰 예정입니다!
📌참여 방법
2025년 7월 10일(목) 밤 11시 59분까지
👉이 공지글에 댓글로 참여해 주세요.
한 줄도 OK!
✏️예시 댓글
그냥. 밥 먹을 때 틀기 좋아서.
침소리가 재밌어서.
다양한 게스트가 나와서.
다양한 주제를 다뤄서.
뭘 해도 침착맨이라 좋음.
부담 없이 가볍게,
여러분의 침투부 사랑을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댓글
riyhue
1시간전
침투부 안보는거 어떻게 하는건데?
박침순희
1시간전
퍽퍽한 삶에 한줄기 웃음 그것이 바로 침투부
김찬유
1시간전
확실히 편안한 맛에 보는 게 좋은 것 같아요
그냥 틀어두면 롱폼이라 혼자 있는 것 같지 않고…
꼭 처음부터 끝까지 빡집중해서 보지 않아도요 ㅋㅋㅋㅋ
이병건아저씨좋아해요
1시간전
나와 대화 온도가 비슷해서 편안하고, 평범한 사람들과 다른 사고방식을 가진 침착맨이라는 사람이 아직도 흥미로움
Sssss
1시간전
그냥 목소리를 듣고있으면 마음이 편해짐
재밌는것도 있고..
내꿈은야끄잉
1시간전
침투부 틀어놓으면 마음 편해져요. 그냥 평소에 일상에서도 틀어놓고 자기 전에도 봄. 침착맨의 시각에서 뭔가를 듣는게 재밌음. 뭐든 잘 질려하는 편인데 유일하게 침투부는 2019년부터 안 빼놓고 잘 보고 있습니다. 침투부 영원해~~
알도르평화감시단
53분전
사랑에 이유가 있나요…
너사실약속없지
48분전
정들어서, 커뮤니티 규모가 커지면 약간 멀어지는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그런 느낌이 들지 않아요. 그리고 변화하면서도 씨간장 감성이 계속 남아있음. 다른 분들과의 TRPG, 삼국지나 진격거 등등 업로드 된 시간차가 엄청 큰데 그 입담이 변치 않는다는 점. 그리고 계속 궁금하고 알고 싶은 영상들이 많아요
뿡빵뽕커리
35분전
왜 좋은지 진짜 모르겠다. 아프리카에서 하스할때부터 봤는데 나도 이렇게 오래볼줄 몰랐음.
한량공
34분전
킹받아서 참을 수 없음
2019침순의시작
31분전
6년전 우울증이 생긴 상황에서 탈출구가 됐었는데, 방장님의 날 것과도 같은 기발한 언변은 내 머리 속에 잡생각을 비워주었고, 그 때부터 예전 모든 영상을 원박까지 정주행하며 침유니버스(배도라지포함)에 흡수되었다. 그 때부터 습관적으로 매일 달고 살았다. 조용한 집에서 적적함을 달래주는 침투부..이제는 가지각색 전문가분들께 편안하고 유쾌한 분위기로 정보지식을 얻기도 하고 연예인분들과도 자주 작업하게되며 스케일이 커졌는데, 난 예전이나 지금이나 방장님의 평범한 방송이든, 힘주고 준비한 컨텐츠든 다 재미있다.
열받는데 불쾌하지않고, 역발상과 통찰력도 배운다. 웃을 일 많이없는 일상 속 침방송은 앞으로도 침소리에 피식댈 수 있는 벗과 힐링이 되어줬으면 좋겠다.
기먼콩
25분전
침착맨님 이야기를 듣다보면 ‘오 나도 그랬는데.’ 하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심코 지나쳤던 일상들의 아주 작고 소소한것들, 그리고 그것들을 하나하나 기억해 다른 시각으로 관찰하고 이야기로 풀어내는 침착맨님 덕분에 많이 웃었습니다.
굶망굶망전무웅가
18분전
저가요 상당히 내향인인데 침투부로 농담을 학습하걸랑요
두억시니
7분전
솔직히 말하면 계속 보긴하는데 오래 안보긴함 오래된 친구같아서 가끔 보긴하는데 잠깐만 봐도 충족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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