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침착맨의 둥지 제작진입니다.
침투부 자주 보시는 분들,
궁금한 게 하나 있어요.
“왜 침투부를 계속 보게 되시나요?”
웃겨서? 편해서? 그냥 좋아서?
이유는 뭐든 상관없어요.
짧게 한 줄도 좋고, 가볍게 남겨주셔도 됩니다.
여러분이 댓글로 남겨주신 이야기들은
곧 공개될 〈침착맨의 둥지〉 팟캐스트에서 직접 다룰 예정입니다!
📌참여 방법
2025년 7월 10일(목) 밤 11시 59분까지
👉이 공지글에 댓글로 참여해 주세요.
한 줄도 OK!
✏️예시 댓글
그냥. 밥 먹을 때 틀기 좋아서.
침소리가 재밌어서.
다양한 게스트가 나와서.
다양한 주제를 다뤄서.
뭘 해도 침착맨이라 좋음.
부담 없이 가볍게,
여러분의 침투부 사랑을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댓글
또국지또노그램
17시간전
BEST
'나랑 정신연령이 비슷해서'
라니고
17시간전
BEST
뭔가 느낌이 침순이 침돌이 연예인들 출연회차인건가 ㅋㅋ
김달과
12시간전
과하지 않고 선 넘지 않는 방송이라 편안하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재미있다는 점이 가장 큰 것 같네요.
특히 침착맨님만의 관점으로 무언가를 설명하고 비유하는게 너무 색다르고 재밌어요.
Luah
12시간전
1. 각박한 기준과 높은 평균을 요구하는 삶에서 잠시 벗어나, 개소리하면서 편하게 나 자신으로 즐길 수 있어서 좋아요.
2. 다양한 분야의 분들이 나오셔서, 좁았던 제 시야가 조금씩 넓어지는 것도 좋고요.
3. 그리고 예전부터 느낀 건데, 실수나 잘못을 인정하고 고치려는 모습이 참 배울 점이 많더라구요. 살다 보면 자기 잘못 인정하고 남 탓 안 하는 게 정말 어렵잖아요.
오리에요
11시간전
사람들이 그냥 넘어가는 부분을 특이한 시각으로 바라보는 멘트들이 피식하게 만든다.
어찌 보면 불편하다고 느끼는 지점이 오기 전에 스르륵 흘러가는 영상들이 매력.
영태동생경태
11시간전
방장님 목소리가 듣기 좋아요
호에에엥
몽이불
11시간전
침착맨의 행동과 침소리가 재밌어서
twig
11시간전
습관. 아침에 물 마시는 것처럼 안 보면 안 되는 안 보려고 해도 자꾸 보게 되는 지독한 습관.
짤쯔뻐끄
11시간전
이유? 침착맨. 끗.
침더덩쿵더러러러
11시간전
사람들이 자길 왜 좋아하는지 궁금해서 이런 앙케이트 하는 거부터가 귀엽단 이말씀이야~~~
koondz
11시간전
날 웃게 함
겨울잔디
11시간전
일단 영상이 너무 재미있기도 하지만, 게스트분들 나오고 어울리시고 잘 논다? 즐기는 모습 보면서, 저도 침아저씨처럼 계속 재밌고 행복하게 잘 살고싶다는 마음을 조금 담아서 보는거 같네요
팔순잔치방송기원
11시간전
저가요 침투부를 챙겨 보게 된 건 개백수 시절 자격증 공부를 하던 시절부터였어요.
졸업하고 취업을 못하고 부모님 집에 얹혀 살며 기사 자격증 공부를 했었는데
나름의 양심의 가책과 책임감이 있어서 공부와 집안일 스케줄을 꼭 지켰거든요.(J의 삶)
부모님이 출근하신 뒤 아침에 일어나서 공부를 하고 12시에 점심식사+설거지 및 집안일+휴식 시간을 가지면서 반드시 이 시간에 대해 한시간으로 셀프 제한을 걸어두었는데
그렇다 보니 자연스럽게 영상을 보며 혼자 밥을 먹고 집안일을 하면서 무슨 영상을 봐야하나 고민이 생겼습니다
너무 재밌고 몰입도가 있는 영상은 멀티가 어렵고,
흥미진진한 영상은 다음 영상이 보고싶어져서 한시간을 초과하는 휴식을 갖게 되는 문제가 있었거든요
팔순잔치방송기원
11시간전
또 유튜브 10분짜리 영상은 여러개 봐야해서 고르기도 귀찮고..
그런 점에서 침투부는 40~60분 내외의 꽤나 긴 영상으로 내 점심시간을 조절하기 좋았고,
소리만 들어도 충분한 영상으로 무슨 일을 하던 멀티가 가능했고,
다음 회차로 이어지는 영상이 아니라 에피소드 형식이라 한 영상만 뚝딱 보기 너무 좋았습니다
또한 핸드폰으로 커뮤니티 등 사이트를 보지 않아도 어느정도 유행(?)도 알고..
저같이 계획 내에 영상을 봐야하는 사람에게는 침투부는 특S티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생활을 8개월 정도 하다보니 침착맨만 보는 사람이 되었고
이후 취업에 성공하여 이제 출퇴근 시간에 침투부, 퇴근하고 집에 와서 자연스럽게 원박을 틀어놓는 개청자가 되어버렸죠,,,,,,
지금은 그냥 침착맨이라는 사람 자체에 대한 애정으로 보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러니 방송 오래 부탁부탁!
침커아이
11시간전
관통맨의 아무말이 스트레스도 풀리고 위안이 된다는 거 일단 잘생김
일꺾이병건
11시간전
언제부턴가 삶의 일부가 되어버린거임..
Kyubrick
11시간전
나랑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신기해서
차돌짬뽕자메이카1호점
11시간전
침착맨만의 비유나 해석이 너무 재미있고 친근해서요.
어떤 콘텐츠나 설명이든 침착맨만의 소화과정을 거친 것들이 너무 재미있어요
침착맨이좋은페페
11시간전
출근할때 우선 소리만 들으면서 귀로 감상을 합니다.
그리고 퇴근할때 드문드문 기억나는 웃긴 소리들을 눈으로 시청하면서 영상을 2배로 즐깁니다.
etk8810
11시간전
예전에는 잠깐잠깐 보고픈것만 봤었는데
깊게 빠졌던건 침국지였네요.
상황 묘사 설명을 재밌게 해주셔서 그뒤로 즐겨봤던건 스포감상회였어요.
그러다가 초대석을 보기 시작했는데,
침착맨이 게스트들의 말을 잘 들어주고 보는 사람을 위해서인지 한번 더 이해하기 쉽게 말해주는거에서
제대로 빠진거 같습니다
최근에 진격의 거인 스포감상회에 예전 느낌나서 재밌게보고 있습니다.
미리 공부해야해서 힘들다던 사자성어도 다시 해줬으면 하네요.
솔다도
11시간전
진짜 라디오 백색소음느낌으로 원본 틀어놓는데 재미도있어서 딱좋음
버거버거
11시간전
관성
나에게관심을주지마시오
10시간전
침소리 듣고싶어서. 개 뻘소리 같으나, 듣다보면 맞는 말임. 똑똑한게 넘 섹시함;
겸손한자가시장을지배한다
10시간전
침투부의 최대 라이벌은 식기세척기다.
- 송길영 빅데이터 전문가
파라오짭
10시간전
침소리가 웃겨서 구독
안 보고 듣기만 해도 손실 없는 영상이 많음
생방을 접해보니 1인가구 집에서의 적적함을 달래기에 적절해서 밥친구 무한도전을 대체
게임을 직접 플레이하지 않는 성향인데 다양한 게임을 보게 돼서 흥미로움
유년시절 대학시절 군대이야기 가족이야기 다 듣게 돼서 내적 친밀감 생김
분야 막론하고 다양한 게스트 많이 출연해서 흥미로움
일진짱
10시간전
걍 쓸데없는 말하는 게 현실 도피됨 또 그게 웃김(월드컵)
관찰력이 좋아서 표현하는 게 신선하고 재밌음(감상회)
재밌는데 유익하기까지?(초대석)
샤브샤브
10시간전
내가 아는 사람 중 제일 웃긴 아저씨라
Spintail
10시간전
내 취향에 맞는 새로우면서 다양한 컨텐츠들이 올라와서. 사실상 알고리즘 속의 알고리즘임.
투숙객
10시간전
다른 영상들을 볼때는 내가 영상을 보고 웃는다는걸 얼추 인지하면서 시청하지만 침투부는 동내에서 제일 웃기고 친한 형이랑 만나서 웃고 떠드는 느낌이 나서 좋아요
파인애플핏짜
10시간전
혐오의 시대에 유일한 탈출구랄까요? 요즘들어 모든 매체를 들여다보면 서로 편가르고 싸우기 일쑤인데, 그런 반응이 용인되고 기반이된 콘텐츠는 아무리 재미있더라도 쉽게 피로해져서 더이상 못보겠더라구요. 적어도 침투부는 예전에 말했던것처럼 '채팅장소도 공공장소이다' 라는 룰이 어느정도 지켜지는 곳 같아요. 그리고 그 표현의 방향이 서로 편가르기 보다는 방장한테 집중되어 있어서 피곤한 현실을 잠깐 잊고 편하게 볼 수 있는것 같습니다.
뿌끼먼전문시청팀
10시간전
음슴체로 쓸게용
1. 갑자기 확 끄고싶어지는 불쾌한 모먼트가 거의 없음
2. 목소리가 듣기 편함 아직도 왕의 삶 틀고잘 때 있음
3. 확신의 안산상임에도 대부분의 시청자에게 거부감 없는 수려한 외모(수염, 살크업 덕분인듯요)
4. 초대석때 유명인분들과 비교적 매스컴에 자주 노출되지 않는 분들(정일영 선생님, 애굽민수님 등)의 이야기를 조금 더 날것의 느낌으로 들을 수 있음
5. 가끔씩 회광반조 온 것처럼 관통하는 말을 함
6. 얕고 넓은 상식을 가져서 대부분의 대화 주제를 소화가능한데 만화같은 전문 분야 얘기도 딥하지 않게 표현을 잘함
7. 늙은 육체에 아이(애xx맨)의 영혼이 남아있는 느낌이라 나이차에 대한 이질감이 크게 안느껴짐
8. 뿌끼먼 좋아함 포켓몬 ip게임 자주는 못해도 버리지마잉
2025한화는다르다
10시간전
침투부를 보는 이유는 그곳에 침투부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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