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침착맨의 둥지 제작진입니다.
침투부 자주 보시는 분들,
궁금한 게 하나 있어요.
“왜 침투부를 계속 보게 되시나요?”
웃겨서? 편해서? 그냥 좋아서?
이유는 뭐든 상관없어요.
짧게 한 줄도 좋고, 가볍게 남겨주셔도 됩니다.
여러분이 댓글로 남겨주신 이야기들은
곧 공개될 〈침착맨의 둥지〉 팟캐스트에서 직접 다룰 예정입니다!
📌참여 방법
2025년 7월 10일(목) 밤 11시 59분까지
👉이 공지글에 댓글로 참여해 주세요.
한 줄도 OK!
✏️예시 댓글
그냥. 밥 먹을 때 틀기 좋아서.
침소리가 재밌어서.
다양한 게스트가 나와서.
다양한 주제를 다뤄서.
뭘 해도 침착맨이라 좋음.
부담 없이 가볍게,
여러분의 침투부 사랑을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댓글
또국지또노그램
17시간전
BEST
'나랑 정신연령이 비슷해서'
라니고
17시간전
BEST
뭔가 느낌이 침순이 침돌이 연예인들 출연회차인건가 ㅋㅋ
희지재
13시간전
동양하스때 유입되어서 지금까지 보는 입장으론 '익숙함'이 큰 거 같네요. 매일 같은 시간에 올라오던 동영상들이 이젠 하루의 루틴이 되어버렸드랬죠.
겟쌍1342
13시간전
모든 합방의 신이라서
침펭침
13시간전
익숙해져버린듯함 그냥 좋아짐
이병건강식
13시간전
유치해서
태현둥둥
13시간전
그냥 이 사람에 절여져버림...
그의 모든 행보를 응원해!
하쿠마이
13시간전
하스하던 때 부터 보던 관성으로
눈물닦고말하세요
13시간전
개방장이 침소리 할때마다 아 개열받네 x발을 합법적으로 할 수 있어서
소원매앤
13시간전
직장을 구할때 침착맨 삼국지를 보고 합격해서 지금까지
다니고 있습니다 제 슬럼프를 이겨낼 수 있게한 빛이어서 시청합니다
마곡나룻
13시간전
이말년 씨리즈도 피식거리면서 재밌게 봤고 서유기는 더 재밌게 봤었움 그 갬성으로봐요 보다가 살짝 피식할만한 내용으로 방송을 해서
침께께
12시간전
편하고 무난해요.
구독자가 많아지면서 뾰쪽한 부분도 둥글어지고
물론 그게 너무 무난해지면서 재미없어지는 부분도 잇겠지만
그만큼 편한 유튜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다양한주제에대해서 끊임없이 업로드되니까
좋아하는 주제에 대해서 업로드된거 먼저 보고
나중에 심심할땐 안 들은것 중에 아무거나 틀어놓고 라디오처럼 쓰면서 할 일 봐요
깨팔이사료주인
12시간전
웹툰때부터 공중파예능에서의 뻘소리 등 너무 많은 이야기에 절여져서 그냥 이병건이라는 사람이 좋아짐.
어쩌라구우
12시간전
‘그래도 너 보러 왔잖아‘
한교동은내꺼야
12시간전
재밌고 가끔 유익하고 어느 순간 습관이 들어서

웆원박
12시간전
처음엔 침저씨 우지랑 잘 놀아주길래 재밌어서 보기 시작했는데 왜이렇게 멀리 와버린걸까... 나는 왜 침저씨를 매일매일 보고 있는건지는 저도 모르겠네요 재밌어서?
와사비얹은대방어
12시간전
보는데 부담이 없다! 무해하면서도 머리 텅 비운채 그냥 웃을 수 있는 침투부
치무차쿠상
12시간전
처음 시작은 스포감상회여서 털보아재 노가리 잘터는게 재밌어서 봤고 그렇게 6년이 넘게 보고 있는데 재미있는걸 넘어서 정까지 들어버림ㅋㅋㅋㅋㅋ
이름입력
12시간전
내가 살아있음을 느껴서
난안침착해
12시간전
언제부터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느 순간부터 침투부를 보는게 예전의 〈무한도전〉이나 〈1박 2일〉을 보던 때처럼 느껴지기 시작했어요.
침투부에 자주 등장하거나 잠깐 들렀다 가는 게스트들까지도 각자의 개성과 인간미를 가득 담은 이야기를 하는데, 그 모습들이 너무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다가와서 어느새 정이 들게 됩니다. 마치 바로 옆에서 친한 친구들이 수다 떠는 걸 듣는 것처럼, 침착맨 특유의 편안하고 현장감 있는 진행 덕분에 시청자로서도 그들과 정서적으로 가까워진 느낌이 들어요. 그렇게 한없이 무해해 보이는 침투부를 보다보면, 현실 속 스트레스나 고민들도 잠시 잊혀지기도 해요. 그래서인지 침투부에 나오는 사람들과도 자연스레 정서적인 유대가 생기고, 점점 애정이 깊어지는 것 같아요.
뱅골도토리
12시간전
자기만의 시선을 가지고 있는데 그 설명 방법이 독특해서 재밌음 장난을 쳐도 상식 선에서 하는게 편안함
비취비키
12시간전
처음엔 만화가 아저씨들의 새로운 생각과 넘쳐나는 호기심에 신선한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 좋아서 보기 시작했어요. 침펄 토론으로 시작했던 내가 이제는 무슨 얘기만 해도 깔깔 웃고 하루가 너무 지칠 때 그냥 바라만 봐도 좋은 상태가 되어버렸어요... 반 육십 평생 이런 감정은 처음이야... 이 곳에서 사랑을 알아버렸다
열라면
12시간전
솔직하고 가감없어서 좋아요. 평소에 예능을 잘 안 보는 이유가 억지 감동 억지 행복 억지 훈훈을 자아내는 무언가가 불편하기 때문이었는데요. 제가 추구하는 인간미와 실제 제 성격이 침착맨의 건조함과 비슷한 점이 있어서 없으면 없는대로 꾸며내려고 노력하지 않는 부분이 정말 잘 맞고 편안해요. 침착맨 본인이 자기 의견을 자기가 아는 표현을 총동원해서 최대한 적확하게 표현하려고 파고드는 점도 너무 흥미롭고 재밌습니당
벗거진병건
12시간전
사람이 느끼하지가 않고요~ 발이 땅에 잘 붙어잇어서 좋아유. 제가 뽑은 챠밍포인트는요 간헐적 애교와 대놓고 하는 음담패설입니다. 이상..🤓
07k
12시간전
콘텐츠가 다양하고 주변사람들이 넘 웃김 ㅋㅋㅋ 아잰데 초딩같아서 보는 맛 있음
꾸뚜빵이에요
12시간전
그냥 친구랑 이야기 하는거 같아서
조자건
12시간전
침착맨을 보면 가끔 어린 시절 순수하게 웃던 그 때로 돌아가서 배아프게 웃게 됩니다
빵애빵애에요
12시간전
익숙하고 편하고 혼자있는집에 혼자있지않은 기분도 들고 외롭지 않게 해주고 마음의 안정을 주기도 하구요~~~~
그냥 침착맨이 좋은것두 있구요 저라면 하지못할 재밌고 기상천외한 생각들을 말해주시고 컨텐츠로 만들어쥬셔서 그저 계속 보게되는거같습니다
침수니레니레니
12시간전
늙기 싫어서 그런가 유치하게 노는 방장님이 좋아영
캬라멜우유
12시간전
이상하게 털난 아저씨가 노는거랑 침소리 하는게 귀여워 죽겠음
도모새
12시간전
하스스톤 팬이어서
단거맨
12시간전
팬이 되어서? 아이돌도 딱히 딥하게 파지 않고 군대에서나 좀 뮤비 보고 말았던 내가 수염 난 아저씨를 7년째 유튜브 영상 찾아보고 일부러 좋아요 꼬박꼬박 누르고 여러 사이트에 이름 검색해보고 왜 이러는지 모르겠음. 좀만 더 심해지면 자아의탁하고 침착맨에 너무 의존할 거 같아서 자중하는 중이지만 암튼 이게 팬심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래도 재미있어서가 첫째인 듯. 앞으로도 번창하세요
전체 인기글 전체글
소다팝 챌린지를 진짜로 찍어버린 카라미 (+닛몰캐쉬)
10
다음 치타리그 중계는 철면수심님이 하는건 어떠신지요
9
미대합격해서 다행이다
9
허영만 선생님 라스에서 이말년에게 영상편지ㅋㅋㅋㅋ
31
오늘자 방송 요약 (스포O)
1
케데헌) 2012년에 세상이 멸망하지 않은 이유
8
잠자는 아기를 건드린 고양이
9
침원박 관련 결정 오늘 보니깐 확실히 좋은 선택 같습니다
18
중복내용 많겠지만 오늘방송 진행하신 직원분들 칭찬합니다
4
깨팔이를 정말 따라잡아버린 노래 유튜버
1
제가 침투부를 애청하는 이유는
14
요즘 착맨이형 폼이 예사롭지않다
10
‘그거’
12
아니ㅋㅋㅋㅋ헬퍼들이 왜 있는건데
5
생방 놓치신 분들에게 드리는 리빙 포인트
18
금병영게임 너무 재밌고요?
11
주펄 이집트 여행기 on
11
일본의 19세 이상 필수 단어
17
오늘 올린 본인 유튜브 영상에서 이미 복선을 깔아두었던 단군님ㅎㄷㄷㄷㄷ
8
직장에서 침하하 보는 내 심정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