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침착맨의 둥지 제작진입니다.
침투부 자주 보시는 분들,
궁금한 게 하나 있어요.
“왜 침투부를 계속 보게 되시나요?”
웃겨서? 편해서? 그냥 좋아서?
이유는 뭐든 상관없어요.
짧게 한 줄도 좋고, 가볍게 남겨주셔도 됩니다.
여러분이 댓글로 남겨주신 이야기들은
곧 공개될 〈침착맨의 둥지〉 팟캐스트에서 직접 다룰 예정입니다!
📌참여 방법
2025년 7월 10일(목) 밤 11시 59분까지
👉이 공지글에 댓글로 참여해 주세요.
한 줄도 OK!
✏️예시 댓글
그냥. 밥 먹을 때 틀기 좋아서.
침소리가 재밌어서.
다양한 게스트가 나와서.
다양한 주제를 다뤄서.
뭘 해도 침착맨이라 좋음.
부담 없이 가볍게,
여러분의 침투부 사랑을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댓글
또국지또노그램
17시간전
BEST
'나랑 정신연령이 비슷해서'
라니고
17시간전
BEST
뭔가 느낌이 침순이 침돌이 연예인들 출연회차인건가 ㅋㅋ
미숫갸루
14시간전
예측 불가능한 침소리를 해서
이무기뱀술
14시간전
이말년씨리즈를 오랜 팬입니다. 매일매일 누워서 영상과 소리와 함께 이말년씨리즈를 보고 듣고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속닥속닥
14시간전
헛소리를 잘해서. 물론 논란없이. 하지만 홍명보 제외.
궁궁이
14시간전
이말년시리즈때 침착맨님을 처음알고
이렇게된이상 청와대가는 만화를 찾아보고 팬이되었습니다
물론 침착맨님의 방송이 재밌어서 계속 보게 되는 것이겠지만
침착맨님의 시선에서의 통찰력과 관통력이
저에게 곰곰이 생각해볼 거리를 던지게 해서 자꾸 보게 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슬라임박사
14시간전
편하게 웃기다보니 좋아져서
더 자세하게 말하면
뭔가 내향인 아싸 캐릭터가 대인관계+유머 능력치 한계치까지 찍은 거 같아서 좋아 했었는데
이젠 뭔가 유튜브 대통령+슈퍼 스타 돼버린 것 같음
근데 이미 좋아해져 버려서 그냥 계속 재밌게 봄
추추트레인
14시간전
2015년 12월부터 본 청자인데 묘한 매력이있습니다. 첨엔 이말년 만화를 참좋아해서 뭐하는사람이지 궁금해하다가 우연히 유튜브에 떠서 봤는데 댓글에 이말년이라고 이야기해주더군요 마침 저도 하스스톤 한참 할때라서 보는데 그냥 하스만해도 입담이 재밌고 가끔 등장하는 쏘영이도 보고 재밌게봤습니다. 이후 군대가서 많이 못챙겨봤지만 그때도 싸지방가서 꼭 챙겨보게되더라구요
제대후에도 계속 보게되는 매력이 뭐라고 확실히 표현할순 없지만 그냥 재밌습니다 저에게 코드가 잘맞고 영상도 부담없이 쭉볼수있고 뭔가 계속 바뀌면서도 그안에 침착맨이라는 단단한 기둥이 있어서 계속 보는것같습니다. 침착맨을 통해 다른 스트리머나 사람들을 알고 세계관이 확장되는것도 재밌고요
도른자
14시간전
설명하는 관점이 남다름 (침소리포함)
WouldyouKim
14시간전
세상살이가 힘들지 않은 사람은 없고, 누구나 힘든 시기가 온다고 합니다
사회가 너무 힘들고 사람들이 괴롭던 날들 중 알게 된 침착맨 방송은 하루의 스트레스를 날려주는 너무나 고마운 존재였습니다
여태까지 그래왔고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간지러워라 히히히히

udup3a
14시간전
방장, 침펄풍, 침철단, 통천의 대화 속에서 공통점을 발견하면 나 틀린 거 아니구나 위안을 얻게되니 뭔가 여기가 내 울타리가 된 거 같기두~ 주문할 때 백번 오락가락 하는 사람 나 빼고 세상에 또 있는 거 침투부에서 처음 봄.
울타리 안 사람들이 하는 나와 다른 얘기들은 더 유연하게 받아들이게 되니 새로운 생각도 해보는 나를 발견.
방장 말대로 오프라인에서 직접 교류에서 얻어야 할 것들을 온라인에서 부담없는 방식으로 찾고 있나봄.
이런 이유로 순간순간의 도파민 홍수에서 침투부가 최~~~~~~고 우선순위가 되었음. 여기가 마음 편하니 웃긴 것도 더 웃김.
처음엔 설거지 노동요였는데 어느새 스며들어서 내적 친밀감이 짙어져버림. 현실을 살아야지 하고 유투부 줄였다가 도파민 한번 터지면 또 침하하까지 오고 반복
토도로키하지메
14시간전
보던거라서 관성으로
가새꺾어진
14시간전
늘 그 자리에 있어서
말을아껴하자
14시간전
처음에는 재미 있어서 보기 시작함.
근데 오래 갈 수록 점점 말하는 내용, 행동 하나하나를 오래 관찰한 결과... 무례해 보이지만 사실은 배려심이 엄청나고 속마음이 따듯하고 그런데 선도 잘 지키고 줄도 잘 타고 선 긋기도 잘하고, 가끔 애 같이 밝으면서도 때로는 묵직하고 관통하는.
그냥 좋은 사람이어서.
내게는 친해지고 싶은 형같은 느낌인 것이와요. 호홍홍
그리고 창작자들에 대한 고충을 잘 알고 계시잖슴. 가끔 날카롭게 쏟아내는 창작에 대한 관점이 너무 치명적으로 좋슴. 개인적으로 이말년이실 때도 좋아했잖슴.
아 이말년 삼국지 왜 안나오는데! 어시 쓰면 되잖슴!
말을아껴하자
13시간전
안전한자식주호민
14시간전
등산을 하다보면 쉼터나 팔각정이 그렇게 반가울수가 없습니다. 잠시 멈춰서 물이나 음식도 먹고, 숨도 돌리고 옷 매무새나 신발끈도 고치고...
침투부는 우리에게 그런존재에요.
공부한다고 일한다고...일상의 가파르고 힘겨운 오르막길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그런 쉼터죠. 그 쉼터에서 시원한 바람도 쐐고 한바탕 웃고나면 다시 산에 오를 힘이 생깁니다.
ylnaiv
14시간전
학창시절부터 이말년 개그 만화를 보고 자라서 웃음 취향이 침착맨에게 길들여짐.
이생말뒤
13시간전
1. 아저씨 나이인데 듣기싫은소리를 안함
2. 게스트와 티키타카중 깔땐까도 존중이보여서 불편하지않음
3. 사고방식이 독특, 예시가 참신함
4. 유쾌함
금순이돌격대
13시간전
술 한 잔 하지 않아도 너무나도 유치하게 노는 아저씨들이 이상적이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나이에 걸맞은 행동만을 강요받던 세상에서, 저렇게 살아도 된다는 위안을 느낀다.
그러나 이들이 본업에 임할 때 드러나는 모습들을 보면, 결코 가벼운 사람들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나도 저렇게 나이 들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rollercoaster
13시간전
기발한 침소리를 고급지게 하는 능력과 담백한 입담으로 좋아하기 시작. 폭력적이지 않은 건조한 위로를 받으며 어느새 닮고 싶은 어른임을 느낌. 원박을 운영하는 이유가 자신의 모난 부분까지 고스란히 남기고 싶기 때문이다 라고 했는데, 그래서인지 침투부에서는 사람 냄새가 납니다. 완벽하기 때문이 아니라, 자극과 혐오 뿐인 요즈음 세상에서 (모난 부분이 있을지언정) 거짓되지 않은 진실됨이 느껴져서 숨통이 트였달까. 옥냥이 왈, 방장이 삶에 대한 지혜가 있어서 좋아하는 것이라고 했는데 이하 동문임. 겉으론 유치해 보이지만 깊이가 있음. 싸패 같다고들 하지만, 이야기를 풀 때 대상에 대한 온정어린 시선이 느껴짐. 기억력이 좋은 건지 어떤 거든 허투루 보지 않는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사람이던, 사람이 했던 얘기던, 물건에 관한 것이던 세세히 기억해서 묘사하는 게 순수하고 따뜻하단 생각이 들기도 하고, 별 거 아닌 테마라도 그 이야기 속으로 빨려들어가게 하는 매력이 있음. 편견 가득한 세상에서 방장 눈으로 보는 세상이 방장 입을 거쳐 전달되는 것이 좋음.
침소리가세상에서제일조아
13시간전
우연히 보게된 침펄풍 캐치마인드 영상이 너무 웃겨서 다른 영상도 찾아보다가 구독하게 됐는데, 그 뒤로도 폼 죽지 않고 계속 재밌어서 보고있어요. 한 채널을 3년 이상 보게 되면 점점 재미가 떨어지거나 팬심이 사그라드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침투부는 발전하면서 재미는 그대로 유지돼서 여전히 웃으면서 볼 수 있어서 좋아요! 굿즈 퀄도 좋고 팬들과 소통도 꽤 잘 되는 편이고, 침하하 생긴 후론 방송을 매번 챙겨보기 힘든 상황에도 어느정도 소식을 접할 수 있으니 더 멀어지지 않고 다시 찾아오기 쉬워진 것 같아요!
침소리가세상에서제일조아
13시간전
그리고 웃음코드가 너무 잘 맞아요ㅋㅋ 침착맨이란 사람 자체가 재밌기도 하고 편집 스타일도 저랑 잘 맞아요.
그냥 몇 년동안 보다보니 제 취향이 여기에 맞춰졌을 수도 있지만요ㅋㅋ
그리고 또 침착맨도 재밌지만 침유니버스 다른 분들도 다 취향에 맞아서 다양한 케미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아요.
침펄풍이나 침철단 및 배도라지, 궤도, 우원박, 우재쿤 등등
잘 모르던 사람도 재밌게 볼 수 있고, 원래 알고 있던 사람이라도 그 사람의 다른 부분을 알 수 있게 돼서 좋았어요
게스트가 나오면 그 사람에 따라 재미가 결정되기도 하는데, 침투부는 누가 나오든 방장과 같이 토크하면 재밌더라고요!
침하하쿠나마타타
13시간전
"침착맨 너가 내 삶에 불현듯 들어와버림"
npng
13시간전
동갑내기 청자로서 뭔가 추억소환 같은게 많아서 좋아요
그리고 침착맨이 너무 커여워서 돌아버릴것 같아요
83남 올림
침착한오리
13시간전
제 주변 사회생활하는 40대 중에 침착맨 같은 생각이나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드뭅니다. (30대도 포함해서) 당연히 방송인이기에 평범한 직장인/자영업자와는 다르겠지만, 퍽퍽한 현실을 벗어나 좀 숨이 트이는 기분임. (누군가는 철이 없다고 비난할 지언정 나만의 숨구멍 방송ㅋ) 희안한 생각과 그걸 정리해서 말하는 침소리+장르불문 다양한 컨텐츠+침과 콜라보가 되었을때 터지는 초대손님(정일영교수님 같은)+배도라지 합방(게임/엠티) 좋아합니다.
존잘침착맨
13시간전
보다보니 재밌어서
불쌍하면오백원
13시간전
대학교를 다닐 때 야작이 많다보니 혼자 있는걸 좋아하는 저도 고요한 분위기에 적적하고 심적으로 힘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 접한 침착맨의 잔잔한 침소리와 중간중간의 킹받음으로 버틸 수 있었습니다. 여전히 작업할 때나 잠을 잘 못잘 때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p.s. 수면용으로 보는 삼국지 1편도 아직 끝까지 못볼정도로 효과만점 수면제

호방한시츄
13시간전
동년배는 아니지만 비슷한 세대를 살아서 그런가 어떤 썰 풀때 유독 재밋고 초대석, 설명회 이런것들이 맛깔남
운전할때나 뭔가 집중할 때 듣기 좋음
이분이어느분이신데감히
13시간전
니가 먼저 꼬셨잖아
침착맨의기쁨
13시간전
웃음이 사라지고 생각이 많아지는 일상에서
1차원적으로 웃을 수 있는 놀이터 같아요
호박고구마
13시간전
000을 알아보자, 00선생님의 00특강 등 여러 잡지식을 알게 돼서 좋음. 게다가 요즘에는 유행인 음식이나 아이템들, 사회이슈들도 많이 언급해서 트렌드 알기도 쉬움.
구루짱
13시간전
1. 잘생겨서
2. 목소리가 좋아서
3. 무례한듯 하지만 진짜 선은 넘지 않고 정중하면서 예의바르게 거슬리는 행동이 별로 없어서
4. 논란이 없을 것 같아서 (좋아하는 연예인 나락갈때의 상실감이 있는데 침착맨님은 왠지 그냥 안심)
5. 구체적이면서 비유적으로 내가 느꼈던 감정이나 추상적인 것들을 정확하게 표현해내는 능력이 있어서
6. 침착맨님만의 통찰력 관찰력 관통력
7. 그저 침착맨님 자체가 좋아서
현우바
13시간전
요즘 먹고 살기 팍팍한데 보고있으면 고민이 좀 가벼워짐
한교동
13시간전
혼밥할때 최고의 선택 침착맨
밀린 집안일 할때도 침소리를 틀어놓으면 지루하지 않게 할수있어요
어느새 그렇게 집안이 침소리로 가득찬지 어언 5년이 지났으며 이제 그냥 습관이 되어버렸습니다!
코로나 19때 재택근무하면서 침며들게 되었고
지금까지 침소리가 제일 좋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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