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침착맨의 둥지 제작진입니다.
침투부 자주 보시는 분들,
궁금한 게 하나 있어요.
“왜 침투부를 계속 보게 되시나요?”
웃겨서? 편해서? 그냥 좋아서?
이유는 뭐든 상관없어요.
짧게 한 줄도 좋고, 가볍게 남겨주셔도 됩니다.
여러분이 댓글로 남겨주신 이야기들은
곧 공개될 〈침착맨의 둥지〉 팟캐스트에서 직접 다룰 예정입니다!
📌참여 방법
2025년 7월 10일(목) 밤 11시 59분까지
👉이 공지글에 댓글로 참여해 주세요.
한 줄도 OK!
✏️예시 댓글
그냥. 밥 먹을 때 틀기 좋아서.
침소리가 재밌어서.
다양한 게스트가 나와서.
다양한 주제를 다뤄서.
뭘 해도 침착맨이라 좋음.
부담 없이 가볍게,
여러분의 침투부 사랑을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댓글
t9sfhm
14시간전
취미로 켈리그라피하는데 침착맨 방송 들으면서하면 시간이 슬슬슬..
그래서 실력이 쑥쑥

착맨아파트나무와함께
14시간전
평소에는 가볍게 침소리를 하다가도 한 번씩 보이는 핵심을 찌르는 이야기나 침착맨만에 생각지도 못한 발상을 듣는게 너무 재밌어요
리쳐0
14시간전
어느덧 8년차 시청자가 됐네요. 기발하고 참신한 사고회로가 재밌었기 때문 같아요. 근데 이젠 그렇지 않아도 괜찮아요. 모든 무드가 다 스며들었거든요.
KyaburettA
14시간전
다음팟에서 부터 이어져온 정..
하지랄
14시간전
잘생겨서요(포인트주세요
침교댕이
14시간전
억지 공감 억지 감동 신파 그런 조금의 호들갑도 용납되지 않는 방송은 T 인간에게 템퍼 매트리스보다 편안하기 때문입죠
피쉬맨
14시간전
침둥이 올라오는 날은 느슨해진 내 일상에 어떤 말도 안되는 소리로 긴장감을 줄까 하는 궁금증과 함께 중간중간 관통하는 방장님과 여러 게스트들이 생각보다 잘어우러짐과 뭔가 모르게 온화한 느낌을 줘서 마음놓고 청취 할 수 있는게 좋은듯
프로병건러
14시간전
"똥 얘기를 너무 좋아해서"
침아함
14시간전
이제는 습관이 되었음
프로숨쉼이
14시간전
다른 유튜브나 방송에서는 느낄 수 없는 편안함과 위트
김오야붕
14시간전
그 누구보다 개소리를 맞는 말처럼 잘함 근데 또 듣다 보면 개소리가 아님 근데 계속 들으면 개소리임 듣는 사람조차 헷갈리게 만드는 마성의 개소리
이대삐
14시간전
개방장 특유의 개그 감성이 너무 좋아요 ㅋㅋㅋ
violetaa
14시간전
나도 순수함이 남아 있는 멋진 어른이 되고 싶었어서 (대리 만족이 됨)
험상궂은침놈
13시간전
초창기 손놈전사하면서 호탕하게 웃는 그 영상을 아직도 잊을 수 없어서
춤추는물범2
13시간전
회사에서 누군가가 자주보는 유튜버가있냐고 물어볼때 침착맨이라고하면 그 누구도 불편할구석 없이 인정해버려요ㅎㅎ
침착맨이 대부분의 분야에서 선을 넘지않고 한쪽으로 치우쳐져있지않다보니 누구에게나 권해줄수있고 화제거리로 삼는것도 분위기가 쳐지거나 하지않더라구요
그래서 계속보게만드는것도 있어요
신이지랄
13시간전
유용하다
이번주
13시간전
아조씨가 사랑둥이 찾고, 애기야 더 울어(…), 원피스에 살고(현실을 살아), 달팽이 구경하고, 고르고 고른 뚜잇 알려주는 입체적인 모습에 매번 놀라서
수락산청설모
13시간전
요란하지않고 편안함
침소리문화재
13시간전
훌륭한 밥친구이자 과잉지식의 보고입니다
우원박사랑단
13시간전
방장을 지켜본지도 어언 7년쯤 됐을까요? 이제는 그냥 제 삶의 일부이자 일상이셔서 보는거라 그 이유?를 곱씹는 행위가 마치 남자친구가 저에게 내가 어디가 좋아? 라고 묻는거 같은 기분이 듭니다... 아마 초반에는 어디서도 보지 못한 재치와 발상과 침소리가 황당하고 웃겼던 것 같아요 근데 알고보니 딸천재였다던가 하는 반전매력? 왕날편에서 은근 사연을 잘 들어주시곤 하셨죠 그것도 꽤나 좋았습니다? 그리고 오히려 좋아를 따라하다보니 모든 만사가 오히려 좋아 모드로 받아들여지게 되었습니다. 삶이 꽤 쉬워졌죠?
결론 : 그냥 침착맨의 남들과 다른 점들이 좋다
지누라불리는진우
13시간전
어느 순간부터인가 고양이 마냥 루틴이 됐음
퇴근하고 씻고 밥먹고 침튜브 보기를 무의식적으로 반복하고 있음
배불렁
13시간전
나랑 다른 시각의 인간이
매번 새롭게 다른데
어떤 주제에 어떤 깊이로도 만족스러운 간접 경험을 시켜줌.
그게 또 유쾌하고
상대도 보는 사람의 선도 넘지 않는데
언제 한번 일 내겠다는 불안함을 전혀 주지 않으며,
누구와 붙여도 배어나오는 특유의 케미가 신선함.
트렌드 동기화가 빨라 뒤쳐지지 않고
게임이라는 전연령 아우르는 카테고리를 스테디하게 이어나감. (보통은 이정도 대형이 되면 변질되기 쉬움)
자본에 쉬이 휘둘리지 않음.
덕후라 덕후를 잘 몲.
가정이 화목하고 사생활이 단조로워 팬으로서 아티스트(?)를 염려할 기미가 전혀 없음.
때때로 비치는 강한 자기애가 좋은 영향을 미침.
기타 설거지를 하게 해줌, 이쁜둥이/한국인이 되게 해줌, 시청만 해도 전문가를 만들어 줌 등등 각종 해주고 퍼주고 시켜주는 사람임
배불렁
13시간전
갑자기 찬양댓 됐는데
이런 사람이라 뭘해도 편안하게 즐겁게 볼 수 있다는 점! 각박한 세상에서 이지리스닝 중요하잖슴~~~~
ct3ulv
12시간전
침펄토론이 시작이였다.맞벌이 하시는 부모님들과 실없는 농담 할 시간이 없다 보니.쭈펄과 침의 실없는 농담과 토론과 평론을 보고 새로운 관점도 보고 창의적이라고 느끼는 포인트도 느꼈다.하지만 요새는 사업이 너무 커지다 보니.순수재미 컨텐츠가 많이 떨어졌다.하지만 이또한 침착맨의 미래를 위해서는 어찌할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논란없이 롱런하다.적당할때 은퇴했으면 좋겠다.건강하시오,우리들의 침착맨
나좀귀엽침
12시간전
처음엔 불면증이라 잠들려고 들었는데 점점 침조씨가 좋아져버림 침며들어따,,
v비타민v
12시간전
처음 접했을땐 침소리에 어이없어서 피식웃고 넘겼는데 계속 보다보니까 은근 관통하는 말도 잘해서 오...하게 만들고 속은 또 따뜻해서 반전매력에 어..?하고 침며든것 같아요. 개유치하지만 나도 방장처럼 늙고싶다. 라는 생각을 자주 함. 방송 보는 이유는 많아도 결론은 그냥 침착맨이 하니까 본다는거임ㅋㅋㅋㅋ방장 건강하게 오래 봤으면 좋겠음. (하아..어쩌다 이런 아저씨를 좋아하게 되어버린걸까..?)

테라리아
12시간전
"유치해서"
치타는웃고있다
12시간전
침국지로 입문했습니다. 인터넷 방송에 대해서 하나도 몰라 처음엔 ‘이사람 뭐야?’ 이랬던 제가 침국지 1부를 접하고 나서는 ‘와!! 이사람 뭐야?’ 로 바뀌었죠.
그 후로 설거지할 때, 밥 먹을 때, 취업준비로 힘이 들 때 언제나 침투부는 저와 함께 했습니다. 침투부를 계속 보는 이유는 언제나 명확합니다. 침착맨을 좋아하기 때문이에요. 근데 침착맨을 좋아하는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처음엔 이유가 있었겠죠. 재밌거나, 신기하거나, 편안하거나. 이제는 잊어버렸습니다. 그냥 침착맨이라서 좋아하게 된 걸까요.
아무쪼록 오래오래 무탈하게 방송하시고 올해는 꼭 돔구장에서 팬미팅했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파이팅~~!
병거니어쩌니
12시간전
편안하게 듣기 좋고 화면 안 보고 틀어만 놔도 좋아욯ㅎ
왕돼지고기
11시간전
자극적인 컨텐츠 홍수 속에서 순수함이 남아 있는 아재의 얘기를 듣다보면 마음이 편안해요. 요즘은 맘 편하게 해주는 컨텐츠가 많지 않은 것 같아요.
처인구
11시간전
억셉티드 싸이버 대학교 버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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