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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침착맨의 둥지 제작진입니다.
침투부 자주 보시는 분들,
궁금한 게 하나 있어요.
“왜 침투부를 계속 보게 되시나요?”
웃겨서? 편해서? 그냥 좋아서?
이유는 뭐든 상관없어요.
짧게 한 줄도 좋고, 가볍게 남겨주셔도 됩니다.
여러분이 댓글로 남겨주신 이야기들은
곧 공개될 〈침착맨의 둥지〉 팟캐스트에서 직접 다룰 예정입니다!
📌참여 방법
2025년 7월 10일(목) 밤 11시 59분까지
👉이 공지글에 댓글로 참여해 주세요.
한 줄도 OK!
✏️예시 댓글
그냥. 밥 먹을 때 틀기 좋아서.
침소리가 재밌어서.
다양한 게스트가 나와서.
다양한 주제를 다뤄서.
뭘 해도 침착맨이라 좋음.
부담 없이 가볍게,
여러분의 침투부 사랑을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댓글
또국지또노그램
14시간전
BEST
'나랑 정신연령이 비슷해서'
침하하뒹굴
14시간전
BEST
외줄타기의 신
라니고
14시간전
BEST
뭔가 느낌이 침순이 침돌이 연예인들 출연회차인건가 ㅋㅋ
미까사
13시간전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용검없는겐지충
13시간전
이제는 계속 보았기 때문에 계속 보고 있습니다
오병이어야뭐야
13시간전
보는 동안 외롭지 않습니다
통닭천사나가사와마사미
13시간전
통닭천사나가사와마사미
13시간전
통닭천사나가사와마사미
13시간전
신우석 감독 말처럼 저런 부분이 좋음 근데 자기만의 생각에 너무 꽂혀서 가끔 답답하기도 한데 그것 또한 재미라
@통닭천사나가사와마사미
아이고세화니
13시간전
진지한 주제 그렇지 못한 태도
마s코트
13시간전
동물원의 동물을 보는 이유랑 같은 느낌??
이런 생명체도 있구나
이 생물은 이상한 행동을 왜 하는걸까??
오늘은 어떤 말도 안되는 행동을 할까 하는 호기심을 자극해서 보게 됨
펄순이
13시간전
라디오처럼 틀어두면 좋음
일상 잡담은 진지하지 않아서 편한 마음으로 들을 수 있음
보리다람쥐자전거
13시간전
저도 생각이 많고 잡소리가 많아서 첨엔 말빨 싸움해보고 싶었는데 보면 볼수록 근접하기 어렵다는게 느껴져요 수련한다는 마음으로 보고있음
꼬마돌
13시간전
침펄토론보다가 큰맘 먹고 유튜브 프리미엄 가입함
dzapng
13시간전
일단 재밌고, 요즘은 습관이 된 것 같고, 의리로 보는 것도 좀 있어요.
피읖눈침저씨
13시간전
보다보니 참 인간적이고 좋은 사람이다 싶어서. 알고보면 굉장히 열심히 사는 사람.. 여러모로 대단하다고 생각함. 이젠 그냥 내 소듕한 친구임.
+방장한테 빠질 때 '와.. 이 사람은 어딜가나 한결같구나..' 정말 신기했고 이게 매력적으로 다가옴ㅋㅋㅋㅋ 어딜가나 하던대로, 남들이 모르는 비유 기세로 밀어붙임ㅋㅋㅋ 낯선 환경, 사람들 속에서도 그저 그는 그였다.
+생각해보니까 저는 방장이랑 비슷한거같으면서도 극 소심 유리멘탈이라서, 당당하고 단단한 방장을 보면 쾌감도 있고, 감탄하며 매력에 빠진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값진 고민해가며 본인만의 길을 개척하는 방장, 멋지고 늘 응원함.
핫식스더킹
13시간전
사랑..하니까..
줘육볶음
13시간전
토크 위주의 영상은 보통 그릇을 씻거나(설거지) 저를 씻을 때(샤워) 봅니다. 지루할 때 흥미를 주는 이야기들을 들으며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시간을 보내는 게 아주 좋아요. 틈틈히 지식 채우는 느낌도 들고요.
게임 영상은 자기 전에 봅니다. 잠에 들기 직전엔 소리만 듣거든요? 그게 아주 자장가에요. 제 불면증 해결방안이에요. (가끔 소리지르기 때문에 소리를 1칸으로 해둬야됨.)
레어닉
13시간전
모든것의 신..주변을 관찰하고 본인만의 해석을 내놓는것이 재밌음
키타키타키타
13시간전
지독한 관찰력에서 오는 뒤틀린 발상
사실상 리뷰 유튜버임
인생 모든 것을 자기 관점으로 재해석해서 리뷰하는 유튜버
침착맨이라는 필터를 통과해서 마개조되어 나오는 그 해석
지독하다 싶을 정도로 파고드는 관찰력에서 오는 공감대
이 사람 머리엔 뭐가 들었을까 싶을 정도로 독특한 발상
이 2개가 절묘한 비율로 합쳐져서 적당히 공감가는 적당히 개소리를 만드는데 이 맛이 굉장히 유니크함
그래서 진격거든 원피스든 자동차든 롯데리아든 삼국지든 퉁퉁퉁 사후루든 뭐든 이 사람에게 무언가 입력값이 들어가길 기대하게 됨
이 사람의 필터를 거친 출력값이 궁금하거든
사실상 와포루
우걱우걱 열매
poiu1109
13시간전
적당히 애 같고, 적당히 어른 같아서~
야앗쯔
13시간전
아저씨가 주는 편안함 엉뚱함 설거지도 흥미롭게 만드는 말솜씨
성이름
13시간전
어떤 사람과 시간을 보내느냐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나에게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대화의 내용과 상관 없이요. 침착맨 님이 지혜롭고 강하고 좋은 사람으로 느껴져서 킬링타임이라는 느낌 없이 행복한 시간 보냅니다.
그리고 넓은 상식이 있으면서 동시에 특정 분야에는 매니아틱한 관심도 가지고 계셔서 그 특정 분야에 나도 한 번 발을 들여볼까? 하고 생각하게 만드는 묘한 설득력이 있습니다. 예컨대 최근 10권 짜리 삼국지 한 질을 구매했습니다.
조조는못말려
13시간전
정치적, 사상적, 혐오 컨텐츠가 없음. 장르가 다양하며 안정적이고 언제나 선을 지키려는 모습이 보임.
침펄풍보고싶다
13시간전
오랫동안 봐와서 그런지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그렇다보니 듣다보면 잠이 솔솔 옵니다. 그래서 잠이 안오는 불면증이 오면 침투부를 킵니다. 그리고 기분이 안좋고 슬프고 우울할때도 틀어놓습니다. 그러면 제 기분이 조금은 나아집니다. 침투부는 제 신경안정제 역할을 합니다.
세상살이일파만파
13시간전
그냥 웃겨요. 그리고 늘 예상 범위 밖에 있음.
10융융
13시간전
저 같은 경우엔 침착맨 님과 성향이 비슷하고
성격도 좀 비슷한 구석이 있습니다. (아님)
그래서 가끔 제 생각을 말로 풀기에 어려움이 있을 때
방장님의 매커니즘으로 설명을 하게 되는데
놀랍게도 이게 남들에게 설득이 됩니다.
이런 그만의 시선과 사고의 흐름이 너무 좋고요.
그게 침투부를 수년간 매일매일 누리는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그 외에도 공지 글 예시에 침착맨 님을 좋아하는 이유가 모두 포함되어 있네요.
대모산두꺼비
13시간전
잘생겨서,친숙해서,부러워서
종갓집거인
13시간전
저는 평소에 뜬금없는 생각, 이상한 상상을 많이 하는 사람입니다. 살아오면서 저는 제가 이상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그런 생각들을 마음에 담아두어 답답함도 항상 있었습니다. 그런데 침착맨이란 사람을 만나고, 현실에 그런 생각과 상상을 그대로 말한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게다가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이후에 저도 제 생각들을 주변에 부담없이 얘기하기 시작했습니다. 순간 이상하게 느끼는 사람들도 있지만, 결국 웃어넘길 정도의 이상함이었더라구요. 침착맨은 제가 주변의 시선에서 벗어나 제 자신을 찾게 해준 사람입니다. 감사합니다.
스위밍코드
13시간전
딴짓할 때 틀아놓기 젤 좋아요
kht
13시간전
제가 여태 본 가장 멋있는 어른이라 봅니다
차짬과잠봉뵈르
13시간전
절여진 연예인들 나오나요 ㅋㅋ
Artoflove
13시간전
대 도파민 시대에 자극적인 콘텐츠는 싫고 잘 선택해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말년 작가가 하는 인기 방송이 있다기에 보기 시작했습니다. 계속 보게 만든 영상은 편안하게 잡담하는 방송이었는데 피식 웃게 되고 또 그 안에 울림이 있는 이야기들이 있었습니다. 혼자 게임하는 것도 누군가와 호흡을 맞춰 콘텐츠를 하는 것도 골고루 재미와 즐거움을 주었고 자극적인 것을 피하려다 되려 큰 자극을 주는 영상이 침투부가 되었네요.
어릴 적 티비편성표를 확인하고 동 시간대 프로그램 중 하나는 포기를 하는 게 아쉬워서 나중에 티비를 최소 네 대는
갖겠다는 꿈을 꿨던 적이 있었는데 그런 느낌으로 침투부 잘 보고 있습니다. (한단어요약: 친구)
노예1호
13시간전
대충 틀어놓으면 다양한 주제로 얘기해서 골라먹기 좋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갬성은 침착맨 톤이라서 경박하고 유쾌하고 조씁니다.
서망고
13시간전
내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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