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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향인 화법 깨달았다는 외향인

유머 웃음

푸르로닝

2일전

출처 : https://m.cafe.daum.net/dotax/Elgq/4597396?svc=cafeapp

외향인 :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이 있을리가..선긋는거구나

내향인 : 진짜 아무것도 안한다고 .. !

알잘딸꾹질

2일전

BEST

밑에분 닉네임만 보이는 현상;;

알잘딸꾹질

2일전

BEST

밑에분 닉네임만 보이는 현상;;

거대고양이조아

24분전

분명 울버린 프로필 사진이었는데

홍삼맛붕어빵

2일전

아무것도 안하지만, 난 너무 편하니까 혹시라도 억지로 안불러내도 돼..(제바알..)

보리다람쥐자전거

2일전

걍 전 약속있다함 (이불이랑)

거지들피버타임

4시간전

걍 전 휴가간다 함 (침대로)

잡덕맨

2일전

하루종일 침대에 누워서 폰보고 잘거에요

정도면 외향인한텐 아무것도 안하는거죠?

고양이마빡

2일전

근데 아예 틀린 말은 아닌 거 같음

통닭세화

2일전

그래서 전 집에서 쉰다고 말합니다

정상화의신

14시간전

아무것도 안해(아무것도 안해)

파라오짭

14시간전

침착맨 본다고 하면 모두가 행복하잖아

범고래는원래하얗다

14시간전

아무것도 안한다는건 아무것도 안한다는거잖아,,,

맨유전문시청팀

14시간전

??? : 어떻게 아무것도 안하냐고!!

슈류륙챙이

14시간전

진짜 아무것도 안 하지는 않지. 누워있거나, 집안 일 좀 하고, 넷플릭스나, 유튜브 보고, 책도 읽고, 눈이 좀 아프면 천장이나 벽 좀 보다가, 게임도 하고 그래. 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한테는 디테일하게 말하고, 그렇지 않으면 '그냥 집에서 쉬었다'라고 함. 왜? 신비주의 같은 거랄까? 진짜 집에서 혼자 잘 노는 모습이 살짝 창피하니까? 그걸 감추고 싶어서 거짓말인 것처럼 보이는 진실을 말하는 거.

푸르로닝 글쓴이

14시간전

외향인은 내향인의 공허의 장막을 들추면 안됨

목호의망나뇽

13시간전

조용히 해

한짐승

12시간전

어....우린 '누워있거나, 집안 일 좀 하고, 넷플릭스나, 유튜브 보고, 책도 읽고, 눈이 좀 아프면 천장이나 벽 좀 보다가, 게임도 하고'

이걸 '집에서 쉬었다' 라고 합니다...

치무차쿠만

14시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