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로 인기!
용건만 간단히, 움짤은 한 번 더 생각
금병영에 상의하세요
야생의 이벤트가 열렸다
즐겨찾기
최근방문

요즘 침착맨 방송이나 이런 저런 세상일들 보며 드는 생각.

산토키
06.20
·
조회 10506

 

 인방이라는 영역도 점점 커지고 양지에 노출될 일도 많아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종종 드네요.

 옛날에는 규모도 작고 나름 인터넷이니 하고 싶은 말 다 해도 그냥 넘기고 그랬는데, 이제는 규모도 커지고 여러 사람들이 어우러지게 되었으니까요.

 

 옛날처럼 마음껏 채팅치며 노는 것도 물론 즐거웠지만, 이제는 방송 보는 우리 스스로도 어느 정도 책임 의식을 가질 타이밍이 오지 않았나 싶어요.

 덩치가 커지면 힘도 세지고 책임도 따라오니까요. like 스파이더맨처럼요.

 

 어쩌면 요즘 혼란스러운 과도기에 서있는건 침착맨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 역시 마찬가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냥 예전에 침착맨이 채팅방은 공공장소라고 했던 말이 생각나서 끄적여 봤어요.

 우리 서로에게 친절합시다. 아디오스.

댓글
Okgo
06.21
말코웅취
06.21
히히 오줌 발싸
서망고
06.21
메렁메렁
닥터히루루크
06.21
에드몽
06.21
똥!
grape
06.21
맞소
기절초풍갈비탕
06.21
아 방구마렵다
까와이병GUN
06.21
테토녀침순
06.21
방송 채팅방은 공공장소라는 말 정말 와닿네요. 문화가 성숙할수록 만드는 사람이 고심해서 달라진다면 문화를 소비하는 방식도 성숙해지면 좋겠다고 느껴요. 선넘지 않고 서로 예의 지키면서 놀아도 충분히 재밌으니까요 ㅎㅎ
최민준
06.21
사랑합시다
깜찍발랄쥬쥬박
06.21
그럼에도 공공장소에서 똥지리는 사람은 여전히 존재하니까요.. 예.. 어쩔수없네요.
치즈맨
06.21
새는거랑 힘줘서싸는거랑은 다르죠
인방은 원래 이런거야라던가 그런 사람들 어쩔수없다고 하면 뭐가 달라지겠어요
침착맨도 피드백 받는데 우리도 좀 받읍시다 피드백
깜찍발랄쥬쥬박
06.22
모두가 노력해도 갑자기 달려와서는 똥 뿌직 싸고 튀는 그런 사람들을 막는게 힘들다는 말이죠. 인방만 그렇다는게 아니라 그냥 모든 현실에서 상식이 안통하는 사람들이 무조건 있더라구요. 하도 겪으니 포기하게되는 부분이 생겼습니다..
바뀌어야한다는건 완전 동의에요. 화이팅합시다
@치즈맨
치마하회원
06.22
like 스파이더맨처럼요는 스파이더맨처럼요처럼이라는 뜻입니다
좋은생각
06.22
각종 이권과 관념들이 부딪혀 실시간으로 끊임없이 환경이 바껴가는거죠
인터넷방송이라는것자체가 원래 없던 개념이었으니..
xcugsn
06.23
비타오스
EHazard
06.24
스파이더맨을 좋아하시나요?

전체 인기글 전체글

민방위를 잘 따르는 이 남자 6
침착맨
썬더블러프차돌짬뽕진동토템
·
조회수 2225
·
16시간전
'국립중앙박물관' 10
유머
옾월량
·
조회수 2910
·
1일전
의외로 정확하다는 아기 코끼리 구분법 10
유머
여름인가뭔가
·
조회수 2562
·
20시간전
[속보] 침착맨 만화인생 공식은퇴 16
침착맨
인저얼미
·
조회수 3824
·
15시간전
오 나는 오히려 라스라고 생각했을때 기대보다 더 풍족한데? 14
침착맨
ililli
·
조회수 3574
·
15시간전
허영만 선생님께 답장.mp4 16
침착맨
타나토스임카서스아님
·
조회수 3013
·
15시간전
아~ 확실히 희님 공중파 잘하네요 5
침착맨
싸늘하다비숑이날아와꽂힌다
·
조회수 2816
·
16시간전
스포주의)라스오프닝 7
침착맨
이말이
·
조회수 2287
·
17시간전
김국진님 침투부나오면 재밌겠다 2
침착맨
snrdmi
·
조회수 1965
·
16시간전
오늘 라스 후기 한장 요약 8
침착맨
바나나맛푸딩
·
조회수 3426
·
15시간전
이름부터가 4
침착맨
침착한병건마루
·
조회수 1795
·
17시간전
크하 우리 방장 말 잘한다 2
침착맨
핏캣츳
·
조회수 1829
·
15시간전
방송보고 연락 많이 오네요 ㅋㅋ 6
침착맨
파라오짭
·
조회수 3184
·
16시간전
제가 감히 이걸 누려도될까요? 2
침착맨
침착한샤코
·
조회수 1680
·
16시간전
김국진님 커엽ㅋㅋㅋㅋㅋㅋ 11
침착맨
타나토스임카서스아님
·
조회수 2187
·
16시간전
졸다가 맘스터치 침들갑에 강제 기상 4
침착맨
정신나갈거가탱
·
조회수 1835
·
16시간전
??? : 청바지는 왜 입는건가요 12
침착맨
싸늘하다비숑이날아와꽂힌다
·
조회수 2169
·
16시간전
낭만 가득..! 한국 나이로 서른, 아직도 달리는 1996년식 포텐샤 이야기 15
사연물건
유쾌한질럿가오그라
·
조회수 1902
·
3일전
기상청 한일전 결과 8
유머
웅취한교동
·
조회수 1934
·
19시간전
연도별 롯데리아 인식 변화 19
유머
웅취한교동
·
조회수 2598
·
1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