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자기 자신을 가장~~~사랑하는
침착맨 부스에 등장한 침
저가요 방장 관련 팝업 다 올출석했던 개청자인데요
당연히 그 팝업들에서 방장 실물 영접 못하고
작년 12월 열린 팝업 때는 가려던 날짜에 일정이 생겨서
취소하고 며칠 뒤로 미뤘었는데 원래 예약했었던
날짜에 그 날 방장이 오셨어서 정말 아이고 배야였거든요..?
ㄴ 내 스스로 방장 볼 기회 찬 거 실화..?
내가 오는 날짜와 시간대에 방장 자만추?
아마 평생 불가능? 이겠지 했고
혹시나 이번 유튜브 팝업 오신다 해도
날짜나 시간대 달라서 못 마주칠 거라 생각했어서
이번에도 기대 안 했었거든요..?
아니 근데..? 존버는 언젠간 승리한다
사실 대기번호 1700번대? 1500번대..?였나 받고
금토 진짜 8-9시 늦은 저녁 타임 빼곤 싹 다 마감이라
일욜 제일 빠른 타임 눌렀는데 두 번이나 매진돼서
클릭 3트만에 이 시간대 예약 한거였거든요?
근데 그게 오히려 정말 행운의 럭키병건이였네요.
내가 예약한 시간대에 방장이 오다니 이게 말이 돼..?
ㄴ응 오늘 그게 현실화됨요
오늘자 #병건ootd 찍는 침

잠뜰님 부스의 하늘고래라는 캐릭터랑 찰칵
귀여운 거 옆에 귀여운 거? 아닌가요? 막이래😚

침착맨 사물함에 사인 하는 이병건을 직관

포카 수집가 개방장 특
이 수많은 포카 보더니 다 모을려면
어떻게 하냐고 질문함ㅋㅋㅋㅋㅋㅋ

부스 체험 다 하시고 나서 나가시기전에
(스윗침은 또 그냥 안 가죠..?)
체감 한 20명..?분과 셀카 찍어주시고 퇴장하셨어용…!

안 그래도 더운 날씨에 오락가락끼릭가락되서
찐 더위 먹었었는데 방장 실물보고
더 오락가락끼락가락 됐는지
침바오 들고 응애~가 아니라 빵애애요~를 요청 ezr
실제 목소리로 들을 수 있어서 영광이였습니다!
사실 이번이 방장 실물 처음 보는 것도 아닌데
볼 때마다 떨리네요….
개인적인 일정이 또 겹쳐서 지난 주 주말에 진행 됐던
포켓몬 대전 관람하러 못 가서 진짜 너무 아쉬웠었는데…
(가서 방장 응원해주고싶었는데 준우승 소식듣고
더 아쉬웠음요)
이렇게 팝업에서 자만추로 뵐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옆에서 타유튜버 팬분들이 방장 실물 보실 때마다
계속 다들 잘생겼다하시면서 엄청 놀라셨던…
(당연함 존잘맨임)
이상 긴 실물 영접 후기글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땡큐!
개청자 여러분들도 개방장 자만추 성공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