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6번째 날리고 또 쓴다
오늘 방송 너무 잘 하고 재밌었던건 다들 아실테니까
그 외의 것들 몇 자 후기 남겨봅니다


팬들 보일때마다 킹받는(친절한) 미소 장착하고 안녕안녕 해주시는거 서윗하심 ㅋㅋ
무대 위에서도 내려와서도 구석구석 해주시는거
아이돌 같아서 웃기고 좋았어요 ㅋㅋㅋㅋ

경기 들어가실때 먼저 파이팅~~ 하면서 지나가시길래
저도 파이팅 파이팅 !! 했는데요
손에 있던 구쭈 모자키링 보고 “어 ~~🫵👍” 해주심 ㅋㅋㅋ
너무 기뻤어욬ㅋㅋㅋㅋㅋㅋㅋ
사실 티셔츠도 구쭈 티셔츠였는데 보셨으려나
요즘같이 더운 날씨에 구쭈 맨투맨 입고 오신 팬분도 있으셨음 ㅋㅋㅋ

찐 마지막 퇴근때 방방 인사해주시는거 커엽 ㅋㅋㅋ
피카츄 낙인 침착맨(초레어)이랑 사진 너무나도 찍고 싶었는데 못 찍어서 아쉽지만 ┳┳
그럴 여유가 없었고 통제가 어려웠을것 같아서 이해합니다..
조심히 가세요 !! 하고 쿨하게 인사하는 갓청자 연기 함 ㅋ.ㅋ

나 진짜 따라간거 아니고 뒤에 일정있어서 급하게 나왔는데 눈앞에 침착맨 있음;;;
개인적인 통화 하시는것 같길래 모르는 사람인 척 함<?
근데 본의아니게 들은 통화 내용이 ㅋㅋ
“준우승 했잖슴 ~ 내가 왜 준우승 해야하는건데 ~”
아니 저 말투를 사석에서도 하시네 개웃기다 ㅋㅋㅋㅋ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까 철면수심님이랑 전화인터뷰 때 같더라고요?? ㅋㅋㅋ 그정돈 아니구나..
아침 8시에 출발해서 침뺑이 쳤지만 피곤한것도 잊고 너무 즐거웠습니다 ~!!
방장 텐션이 좋아서 같이 행복했다네요 ㅎㅎㅎ
지금 생각해보니까 선물도 드릴걸 하는 아쉬움이..
다음 행사때는 꼭 드릴수 있길 !!
침착맨 포에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