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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40대의 일상

라노llano
5일전
·
조회 3341
댓글
옾카페부천지점장
5일전
생일축하합니다!
환영여단
5일전
친구가필요해
5일전
저런 쓸쓸한 삶이 내 미래가 될까봐 사는게 너무 무섭다...나는 언제 어른이라고 불릴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주변에 혼자 사는 삼촌들 보면 열심히 살아간다고 해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게 아니라는 걸 알아서 미래가 너무 두렵다...
행복은 가까이에 있다고들 하지만 그 행복이 내꺼는 아니더라...
나만의작은공주
5일전
생각 멈춰!
삑꿱츅
1일전
연배가 좀 되실런지, 아니면 젊으신건지..
가지신 생각은 나이가 문제가 아니신것 같아보입니다.
전 항상 긍정적으로 살고자 노력을 하는편이라고 자부 해왔습니다만, 큰 어려움을 한번 겪고나니 사람 가는거 한순간이구나 생각 한 적이 있습니다.
정말 그땐 나는 행복할 수 있을까 , 내 미래는 박살난걸까 생각했지만 .. 그 시기를 조금만 지나고나니 다시 긍정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 아주 작은 기회가 생겼습니다.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행복은 비교하면 절대적으로 작고 초라해지는 법입니다..
단순히 생각해서 내 앞에 따뜻한 음식이 있고 뉠 공간이 있고 덮을 이불이 있으면 난 행복하다 라고 생각하니 정말 작은것에도 쉽게 행복해졌습니다..
횐님, 행복을 크게 생각하지 마시고 부디 작은것에도 행복해지는 우리가 되십시다!
백이랑
4일전
이분꺼 한동안 재밋게 보며 지냈었는데 간만에 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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