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대충 생각하고 결정하란 뜻은 아니고, 이런 문제의 결과는 해보지 않으면 모른다고 봄.
이제껏 변화는 있어 왔고 그때마다 시청자의 의견은 갈리고 정답이 있는 문제도 아니였음.
하지만 변화하는 세상과 상황에 맞춰 가만히 있는것 보단 다양한 시도들을 해보는것 자체는 긍정적이라고 생각함.
결국은 선택도 책임도 침착맨 몫이니 생각 없이 하진 않을 테고 이제는 같이 고민하고 의견내 줄 직원도 많이 있으니,
너무 시청자 의견 듣기보다 적당히 수용하고 내부 회의를 통해 일단 시도 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철회 했으면 좋겠음.
시청자도 각자의 방식으로 수용하고, 철회 하더라도 비난하는 말보단 존중하고 이해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서로 건강한 관계를 오래 유지 하는 방법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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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팔이사료주인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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