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는 뭐 침하하 고객센터라서 문의오면 답해주고 이런일임
10명정도 그 일을 하는데 똑같은 일을 쉐어하는거임
근데 내 옆자리 동료가 일을 너무 안함.. 진짜.. 바로 내 옆에라서 화면 다 보이는데
네이버에서 음식점 검색하고 카페검색하고 워드로 소설쓰고(?) 챗지피티한테 소설쓰는 방향물어보고 그럼.
그러다가 휴대폰 계속보고. 갑자기 팔짱끼고 모니터만 계속 쳐다봄ㅅㅂㅋㅋ
인터넷에서 사람들이 말하는 동료혹은상사가 일을 존나 못함 ㅋ 멍청함 ㅋ 이런게 아님
알바한테 어려운업무 주겠음? 그냥 고객들이 물어보면 긁어오는 답변 해주는거임.
근데 그 폰보고 이상한 거 검색하고 전화하느라 밖에 나가고 딴거하고 하느라 그냥 업무시간자체가 너무너무 적음…
그사람 안하면 우리가 다해야하는건데..
그래서 내가 3번이나 참다참다가 말했음 3주동안 참다참다가 3번말한거 ㅋㅋ
근데 같은 알바끼리 꼽주고 이러면 그래 기분 안좋겠지 지가 뭔데? 이런 생각들수도 있지
근데 동시에 쪽팔리는 마음도 좀 들어야하는거아냐?
적어도 아 내가 딴짓하는거 다른 사람들도 다 알고있네 이런생각은 좀 들고 딴짓하려고 해도 좀 눈치보면서 해야하는거아냐?..
그래도 여전히 폰보고 딴짓함 아아아아아아아아
하 진짜 스트레스 받아서 다른 알바생 2명이랑 이야기 하는데..
그 알바생들도 자기도 그 사람 업무 안하는거 너무 걍 대놓고 보여서 본사직원한테 말할까 말까 고민했다고 하는데
이미 알바일정 다음주에 끝나서 맘 걍 ㅅㅂ..
댓글
줄건주는 왕쌍
05.30
그런건 본인한테 직접 말할게 아니라 상사한테 말해야됨
소심한 우번
05.30
솔직히 너도 알바면 신경쓰지말고 시간 채우고 가
너한테 뭐라고 하는게 아니라 파트타임이면 총대매고 뭐라고 할필요없음 남한테 뭐라하는게 쉬운일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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