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즈음 친구가 점심으로 짜장면을 사주었습니다.
맛있게 먹고 나오면서 친구한테
“야~ 잘먹었다~” 라고 얘기하니
갑자기
짜장면집 사장님께서
“네~ 감사합니다~” 라고 하시는 거에요.
해명을 하려 했지만 바쁘신 사장님은 벌써 다른 손님을 안내하고 계셨고
친구는 이런 표정으로 있더군요.
절 아직도 반말하는 쌍놈으로 기억하고 계시겠죠.
이제서야 공개 사과 드리네요. 죄송합니다 사장님.
댓글
구쭈 전체 인기글 전체글
사랑의 샘물
1
제1대 공통령 선거 결과
1
고수달-백곰파(고백커플) 우결 시즌 1종료 편집영상
개청자의 현시점 주저리
또 개열받는거 먹는 중국
4
6000명이 한 길에서 사는 마을
21
실시간 부산의 재난문자
8
철면수심 : 당신의 다라이에 투표해주세요
23
돌아온 퀴어의 달
10
침굿즈 모음
산토끼의 반댓말은?
30
침착맨 이 인간 보자보자하니까
5
쵸파등장
2
미라클 그림 공부 12일차
오징어게임 흑막기업 찾은거같다
6
매력적인 다라이에 투표해주세요
29
생 바질로 뭘 해먹을까요?
5
진돌님의 침착맨 언급 ㅋㅋㅋ
2
침튜브 내취향
영린이의 시네필 도전기 (5월 결산) (스포 X)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