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느때와 같이 강쥐들을 산책하고 있었습니다.
당연히 강쥐가 싼 똥도 배변봉투에 수거해서
잘 쥐고 다녔죠!
공원에 청소하시는 미화원 선생님께서
“강아지 똥 잘 치우세요~” 하시길래
자랑스럽게 배변봉투를 보여주며
“제가 싼 똥 치웠어요!” 했습니다
제가 싼 똥은 아닙니다….
아차 했습니다.
하지만 변명할 기회도 없이 자리를 피하신 미화원 선생님..
저 똥 안쌋습니다!

이상 똥쟁이들 이었습니다.
*이전에 익게에 올렸던 썰을 데려왔습니다
댓글
부끄러운 문앙
05.28
아무리 그래도 배변물 사진은 정서상 나쁘니...귀여운 강쥐들 사진을 올리시는 거 어떨까요?
간사한 학보
05.28
정녕 원하시는 겁니까?! 제 귀여운 강쥐를요
시뻘게진 고번
05.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왼쪽강쥐 안웃는거 넘모 매력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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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유료화가 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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