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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하게 일 하다 깜놀했음돠~
우리 회사에서 수입한 원서를 침착맨이 소개하더라구요~
이 어메이징한 책을 침착맨이 알아봐주셔서 감동 또 감동~
나, 우원박 책도 예약 걸어 샀잖음~
이건 오디오랑 꼭 같이 들으면서 읽어야 재미 감동 1000배임!
책 안 팔려 힘든데 오아시스 같아 간만에 유쾌했잖음!!!
맞쥬?! 이 책들이라우~~~
앗 전무님이 재주를 넘네!!!
우아한 통천 같쥬?!
침착맨 좋아하는 검~
우재쿤~^^
원박 사장님 흥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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