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침착맨전문시청팀 5년차이자 방송국에서 7년째 일하고 있는 업계민수이자 오늘 팀 배정받은 침착맨전문장비팀입니다.
침하하는 눈팅만 하다가 사진을 올리라는 방장 말씀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연휴에 한강 산책도 하고 사진도 찍을겸 장비 챙겨서 한강 나가려는데 방장 라이브하는걸 보고 바로 종이 챙겨서 나갔습니다.
처음에는 위치를 못찾다가 열심히 뛰어가시는 침순이님들을 따라가 방장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방장이 계속 그냥 핸드폰 손으로 들고 다니시길래 삼각대도 쥐어드리고 킹기열님과 관광지 느낌나는 사진도 찍어드렸습니다ㅋㅋㅋㅋㅋ

<우리 제법 친해요>

좀 더 이국적으로 중동 어딘가의 색감으로 보정해보았습니다

<킹기열 교동이와 함께 오붓한 한강 산책>
방장 팝업이나 방송국에서 스치듯 지나가면서 많이 봤었지만 이렇게 이야기를 많이 나눠본건 오랜만이네요ㅋㅋㅋㅋㅋ
방송국에서 10시간 이상씩 편집실에 있을 때 밥친구가 되어주었던 방장, 지금처럼 건강하게 오래도록 방송해주세요
일진맨일 때도 스윗맨일 때도 있지만 오늘 야방에서도 느낀 개청자들을 사랑하는 마음 잘 간직하고 갑니다.

일찐맨과 스윗맨
그런데 왜 오늘 5/2일로 알고 계신건지ㅋㅋㅋㅋㅋㅋ 결혼식 다녀오셨다면서….
P.S 방송이 빨리 끝나서 삼각대는 빠르게 돌려받았습니다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