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0대 중반 여성입니다.
평소 남편이 저보다 키가 훨씬 커서 제 머리 위를 관찰하기 쉬운 컨디션인데요~
똥머리를 할 때 마다 사진에 표시 된 부분이 탈모끼가 있다며 언급을 합니다.
처음엔 놀리는 느낌이 아니었는데 매번 볼때 마다 그러니 놀리는게 아닌가 의심이 되요~
흰 머리가 선천적으로 많고 나이도 있다보니 저는 이정도는 탈모가 아니라고 생각 하는데, 이정도면 탈모가 맞는지 전문가 승우아빠님 의견이 궁금합니다.🫠


댓글
매력적인 왕식
05.02
BEST
그런 것 까지 닮아가시면 어떡해요
부유한 왕반
05.02
BEST
남편분 너무 하네요!!!
만취한 국의
05.03
귀여우셔 ㅋㅋㅋ
효자 한맹
05.03
남편놈 수염 뜯어다 심으세요
부유한 유복
05.03

줄건주는 진취
05.03
가르마를 한 방향으로만 계속 나두면 점점 숱이 줄어요. 여자 머리카락은 길고 무거워서 잘못 감거나 말릴 때 많이 빠집니다.
1. 감기 전에 빗질(머리카락 안 빠지게 하는 빗으로)하고
2. 2분 미온수에 두피를 불린다음 2분 동안 거품을 충분히 내고 2분간 미온수에 헹궈줍니다. 긴머리일 경우 엉킬 수 있으니 머리끝만 살짝 트리트먼트 해주세요. 맨 마지막에 미온수로 헹군다음 찬물로 두피를 식혀줍니다.
3. 타올 드라이를 살살 한 다음 찬바람으로 두피를 바짝 말리세요. 뜨거운 바람으로 말리면 머리카락 많이 빠져요. 되도록 자기 전에 샤워하고 바짝 말린 후 주무셔야 소중한 머리카락을 지킬 수 있어요.
**샴푸는 계면활성제가 안들어간 거 쓰세요!
줄건주는 진취
05.03
땡겨서 묵으면 이마라인이 비어보여요. 미용실 가셔서 헤어디자이너분께 앞머리 양을 좀 늘려달라고 하세요. 주기적으로 앞머리양을 늘였다 줄였다 바꾸면 덜 비어보여요. 그리고 앞머리를 너무 밝은 색으로 염색하면 새치 커버가 덜 되어서 머리숱이 적은 것처럼 보입니다. 특히 앞머리는 모근이 얇은 흰색 머리카락들이 늘어나서 더 숱이 비어보이고요. 아주 소량으로 앞머리만 새치 염색을 살짝 진하게 하시면 자연스럽게 모발량이 늘어보입니다.
비오틴, 콜라겐, 검은콩 이런 것들도 도움이 됩니다. 모근 굵게 해주는 샴푸도 츄라이 츄라이~
상여자인 숙서
05.03
좋아하는 여학생한테 관심받으려고 놀리고 장난치는 남학생 느낌나네요 ㅋㅋㅋㅋ
활기찬 원원장
05.03
러블리 쏘맘
침착한 하종
05.03
헤어샵가셔서 잔머리 내달라고 하시면 m자 커버돼요! 윗댓글처럼 앞머리 조금 더 내시고 그리고 염색색을 조금 어둡게 바꿔보시면 훨씬 숱많아보이실거에요!!! 사진은 실제보다 더 많이 비어보이는거고 탈모나 그런거는 아닌거같아요 귀여운쏘맘님 !!
부상당한 극정
05.04
머리모양 보고 쏘맘 같으시다~ 했는데 진짜 쏘맘이라뇻
충직한 상랑
05.05
침착맨 네이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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