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침하하 이용객 여러분. 따스한 봄은 잘 보내고 계신지요? 오늘 소개해 드릴 호들템은 제가 직접 만들어서 입고 다닌 패딩입니다.

이전에 침하하에 제 패딩을 올린 사태가 있었지만 업데이트 되어서 호들템 코너에 또또 올립니다.

혁필 굿즈 가내수공업으로 시작한 외로웠던 여정을 걷던 중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저만의 예술인 줄 알았는데 디자인의 원작자가 인정해 주신 게 크나큰
원동력이 되었섰었더랬죠.
그래서 이번에 추가한 그림 소개하려 합니다.

바로 ’엉덩이가 큰 방장‘ 입니다.

옆에서 보면 대충 이런 모습입니다. 주머니에 강아지는 친구가 그려줬어요.

그 외 호들갑들입니다. 반대쪽 팔은 친구들이 해준 낙서에 색을 입혔으며, 오아시스와 양민혁 선수가 맹(맨유 비난 아님)활약 중인 QPR, 그리고 대한민국은 침착맨 못지않게 제가 좋아하기 때문에 그려 넣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미술 배우는 사람이 아니라 외국에서 음악 공부 중인 학생입니다. 전에 사복 컨셉으로 합창 공연했던 사진도 스리슬쩍 끼워 팔며 호들템 소개 마무리하겠습니다.
빵애에요~
댓글
또국지또노그램
04.30
왠지 1호선에서 만날수 잇을것같은 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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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침 요즘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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