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드 안산타도 반할 '크리스마스퍼 버거'

[신메뉴 버거 이름]

크리스마스 퍼 버거 (Christmasper)

[아이디어 설명]
 

8개월 뒤 돌아올 크리스마스 시즌을 겨냥한 ‘크리스마스퍼 버거’ 입니다.

빨강 초록 컬러 번? 크리스마스 색깔 그대로 때려박았고요,
한 입 베어물면 그 안에서 크리스마스 연출됨.

바삭한 크리스퍼 치킨 패티는 기본이고,

연말 한정으로 칠면조 패티도 가능.
미국에서 파티할 때 먹는 그 느낌, 그냥 한 입에 들어옵니다.

여기에 시나몬 애플 소스가 들어가거든요.
처음엔 사과잼인가? 싶은데

먹다 보면 입 안에서 캐롤 나옵니다.
그 정도로 연말 감성 제대로 박힘.

치즈는 화이트 체다로 눈 느낌 가고요,
스리라차 마요소스로 끝에 살짝 매콤하게 한 번 잡아줍니다.
느끼할 틈 없음.

양상추, 토마토, 하얀 양파까지 깔려 있는데
여기도 색감 맞춤.
 

빨강, 초록, 흰색 조합으로
“내가 지금 버거를 먹는 건지 크리스마스를 씹는 건지” 헷갈릴 정도

마이클드 안산타도 반할 그 맛.
곤봉 돌리며 춤추면서 먹을 듯한 맛.

장난처럼 만들어 봤는데, 맛은 이상하게 진짜 있을듯
진짜로 한정판으로 내면 사진은 기본, 밈 가능성도 있음.

[희망 판매 가격]
단품 6,900원
세트 8,900원

[침착맨에게 남기고 싶은 말]
진짜로 이거 만들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