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서 응원하자! 방금 와플대학 불닭젤라또와플 수료하고 왔습니다

저는 맵찔이라 석사과정 신청했습니다.

내돈내산 영수증 인증 및 주문시간 보시면 바로 먹고 왔다는거 아시겠죵?

정말 방장님의 집단무지성에 대한 호소를 보고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왔습니다.

비주얼은 방장님꺼보다 평범해 보입니다

참고자료: 방장님의 피칠갑와플

생각보다 빨갛지 않아서 이러면 응원이 애매해지는데? 싶었습니다.

맛도 생각보다 무난했습니다.

불닭소스보다 치즈맛젤라또의 양이 많기 때문에 생각보다 MZ한 맛이 아니었습니다.

제 와플과 방장님의 와플이 왜 다를까 생각해 봤는데,

제 추측으로는 금병영 직원분이 방장님 암살하려고 방장님 와플은 석사과정이 아닌 박사과정으로 주문한거 아닌가 싶습니다.

직원피셜 석사과정과 박사과정의 차이는 불닭소스의 양 차이라고.

그렇게 먹고 있는데 갑자기 ㅆㅂㄹㅁ 왜 매워짐?

알고보니 직원분이 젤라또 밑에다가 불닭소스를 듬뿍 숨겨 두셨던겁니다!

아 직원분도 함께 응원하고자 하는 마음이었겠죠?

맵고 개짭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