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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부터 으슬으슬 오한이 들더니 결국 몸살이 났습니다.
요즘 이사한다고 신체적 정신적으로 무리를 계속한데다
수면시간이 줄고 날씨까지 들쑥날쑥 했던 영향인 듯 합니다.
이번주까진 자료 업로드가 늦고 퀄리티가 좀 떨어지더라도 양해바랍니다.
물론 컨디션 관리를 제대로 못한 제 잘못이 젤 크지만요…
그나저나 이렇게 증시가 크게 요동치는 것은 정말 간만에 보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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