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스포츠) 바이에른 뮌헨, 에릭 다이어 1년 연장계약 협상 진행 중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

2026년까지, 1년 계약이 이미 논의되고 있었으며, 현재 구체적인 논의가 시작됐으며 가까운 시일 내에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FC 바이에른은 이 연장으로 여러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그들은 여전히 신뢰할 수 있는 31세의 잉글랜드 중앙 수비수를 보유할 수 있을 것이고,

연봉 순위에서 선수단의 하위 3분의 1에 속해 재정 부담을 낮출 수 있고,

그는 선수단에서 여전히 리더쉽을 발휘하고 있기에 선수단 분위기에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다.

스포츠 디렉터인 크리스토프 프로인트는 FC 장크트 파울리와의 분데스리가 홈 경기를 앞두고 기자회견에서 토마스 뮐러, 리로이 사네, 에릭 다이어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이며 발표할 것이 있다면 알리겠다고 말하였다.

비르츠를 위한 바이에른의 저축 계획

다가오는 여름 이적에서 뮌헨의 최우선 이적 대상은 플로리안 비르츠다.

다이어의 플레이는 신뢰할 수 있으며, 다이어 또한 여러 번 공개적으로 뮌헨에 잔류하고 싶다고 강조하였다.

다이어 외에도 이토 히로키, 요시프 스타니시치가 센터백으로 기용될 수 있으며, 김민재와 우파메카노는 다음 시즌에도 주전으로 뛸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기에 새로운 중앙 수비수를 적극적으로 찾을 필요가 없다.

이번 시즌에서 다이어는 지금까지 937분을 뛰었다.

출처

친구 따라 강남 와서 대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