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국내위주로 꽤 굵직한 뉴스가 많았습니다.
미처 다루지 못한 뉴스들은 수~금에 걸쳐 다뤄보겠습니다.
그나저나 산불이 너무 커져버려서 참 우려스럽습니다.
국내 화재 재난 1~2위 규모로 커지고 있는 중이라
인명피해는 물론이고 재산피해, 사회적비용도 만만치 않을 것 같습니다.
여기에다 천년고찰은 이미 전소됐고, 하회마을 병산서원 등 중요한 국가유산들도 위험하고
청송교도소까지 화재범위에 들어가서 수감자 전원이 이감되고 있죠.
한국에서 최근 몇 년 사이 왜이렇게 내외부로 안좋은 일들이 계속 터지는건지…

댓글
어려워서잘풀겠는데요
03.26
제가 본 기사에서는 트럼프가 현대차는 관세 안 내도 된다고 했다는데 립서비스일 뿐일까요
썬더블러프차돌짬뽕진동토템
03.26
'미국에서 철강 만들고 차 만들면 오케이지 역시 자네야' 수준이라 관세 내든가 싫으면 현대처럼 미국에서 다 만들든가 예시가 된 것 같네요
이병건치이병헌
03.26

어려워서잘풀겠는데요
03.26
산불은 바람이 너무 강하게 분 게 큰 것 같네요.
내일 내릴 비도 영남 지역에는 많이 안 온다고 하는데... 예보가 틀리길 바랍니다.
이병건치이병헌
03.26
바람은 멎고 비는 시원하게 내리길..
마크국수
03.26


이병건치이병헌
03.26

용사뒹굴
03.26


이병건치이병헌
03.26

대도동놈
03.26
올해는 시작부터 전세계적으로 산불 소식이 많네요... 미국 산불 때 엄청 심하다고 느꼈는데 우리나라도 같은 소식이라니...



이병건치이병헌
03.26
일본도 산불로 난리입니다요

내맘대로
03.26

이병건치이병헌
03.26

홀로있는사람들
03.26





이병건치이병헌
03.26

나에용
03.26
진짜 근 4개월간 다방면으로 굵직한 사건들이 연달아 터지네요..산불도 해결하고, 국가끼리든 사람끼리든 다같이 잘 지냈으먼 좋겠어요
이병건치이병헌
03.26
뭔가 나라에 액이 낀것같은 느낌
괴정동미운둥이
03.27
도람뿌 할아부지와 러시아, 중국 등에 의해 국제 정세도 매우 혼란한 시기를 맞이했는데, 그것보다도 최근 몇년 동안 굉장히 안 좋은 일이 한국에 잇달아 발생하는 것이 가장 눈에 들어오고 안타깝습니다. 오는 봄을 지날 땐 희망이 보이는 나라였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헌재의 판단이 늦어지는 건 단순히 정치적 이해관계와 갈등 및 분열 등을 모두 떠나서 하루하루 벌어먹고 가족과 나를 위해 고된 노동을 하는 노동자들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행동입니다. 이 땅에는 경제위기의 순간에 버틸 수 있는 사람보다 무너지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작금의 경제적 하방을 현실적으로 보지 못 하는 듯 해보입니다. 오늘도 보이는 길가의 폐업과 부채, 빈곤의 소식 사이 서울경기 부동산 매매와 폭등 뉴스에 심각한 괴리와 회의를 느끼네요.
졸려요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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