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집 때는 분명 ‘이이도 같이 나이 먹어가는구나~’ 싶었거늘, 갑자기 타임머신을 타고 다녀 왔나
대체 그때의 그 감성을 어찌 이리 잘 구현하는지..
감성은 그 시절이지만 음악적으로는 더욱 세련되고 다채로워졌네요.
같은 가수에 비슷한 창법인데도 노래 분위기가 다양하길래 생각해 보니, 잘은 모르지만 배경 악기들이 다양해진 것 같습니다.
소재도 화가도 비슷하지만 다양한 화풍으로 그린 그림들 같달까요?
'뭘 좋아할지 몰라 다 준비해봤어' 같기도 하구요. 누구든 꽂히는 노래 하나쯤은 있을 법한 앨범입니다.

저번에 감독님 초대석 영상 틀어두고 딴 짓 해서 ost 일화 제대로 못 들었었는데, 오늘 영상 다시 정주행 해봐야겠습니다.
장범준 초대석을 기원하며~
댓글
구쭈 전체 인기글 전체글
뉴스를 보다 너무슬퍼 작은 기부를 했습니다.
3
'5인조 새 출발' 프로미스나인, 새 프로필 공개
10
현지 팬들 TAA 유니폼 화형식 시작
2
몰카범 검거
14
[솔로몬의 72악마] 악마 군단을 이끄는 강력한 불의 후작 '아몬'
알고리즘에 옛날 게임 창간호 보기가 떠서 봤습니다.
1
썸네일 궁금증
2
열심히 쓴 통천 그릇 자랑
4
한국 토종 여우 근황
21
스텝밀은 천국의 계단이 아닙니다
to.침착맨 섭외팀
치지직 안드로이드 업데이트
3
빛이 반사되는 원리
12
gpt로 그린 성호 난천
2
트와이스 지효, 산불 피해 성금 5000만원 기부 "빠르게 회복하시길" & JYP 엔터 산불 피해 5억원 기부
2
씨네리 아이유 커버 공개
어벤져스5편이 나온대요!
1
어벤져스5편이 나온대요!
3
??? : 디즈니 풀매수 각이다
1
인력 사진을 gpt에게 맞겨봤습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