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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세이더 킹즈3: '세계 정복자로 군림하게 되는 몽골 대초원의 칸' - 발표

취미 게임

귀무자검의길

03.14

스팀 주소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3315510/Crusader_Kings_III_Khans_of_the_Steppe/

중세 유럽을 배경으로 한 게임 '크루세이더 킹즈 3'에

세계사의 12세기 ~ 14세기 때, 세계 최강대국 대몽골제국을 건국한 세계 정복자 '칭기스칸'의 출신지 '중앙아시아 몽골-튀르크의 유목 대초원지대'가 공식 참전한다.

크루세이더 킹즈 3의 시대적 배경은 '칭기스칸'이 전 세계를 정복하면서 세계 정복자로 군림하기 훨씬 이전의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세계 최강대국 대몽골제국의 세계 정복이 완료된 시대'보다 한참 옛날의 시대부터 배경으로 하고 있는 것.

핵심 대규모 확장팩: 세계 정복자로 군림할 몽골 ‘대초원의 칸’

제4장, 세계 정복자로 군림할 몽골 '대초원의 칸'의 첫 번째 세계는 막강한 유목 군사 정부와 이를 지원하기 위한 군사적 시스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유라시아 대초원의 세계적으로 막강한 유목민 기병군대들로부터 영향을 받은 이 군사적 메커니즘은 게이머들에게 치열한 군사 전쟁들이 일상인 대초원의 강력함에 적응하고, 늑대들로부터 양떼들을 호위하면서 가축들을 유지하며, 필요한 모든 군사적 수단들을 동원하여 유라시아 대초원의 패권을 차지하고 지배할 수 있도록 도전한다.

[주요 특징]

유목 군사정부

중앙유라시아 유목민은 한 지역에 고정되어 사는 것이 아니다. 세계사적으로 중앙아시아 유목민들은 동장군의 칼바람이 휘날리는 혹독하고 매서운 혹한의 추운 기후들을 이겨가며 세계의 대초원들을 진군하며 이동해 왔다. 게이머들은 그 경험을 '칸 오브 더 스텝'에서 재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게이머들은 이 중앙유라시아 지역을 진군하며 유목민들과 군견, 가축들을 군대처럼 이끌고, 대초원과 대설원을 최대한 활용해야 된다. 자원이 고갈되면, 다시 이주하면서 중앙아시아 유목민들이 끊임없이 타국의 자원들을 계속해서 항상 약탈, 침략, 정복, 식민지화하면서 전리품으로 삼는다. 중앙아시아 유목 군대장들은 이웃 군마(軍馬) 목동들과 군사적 협상을 통해 돌아다닐 수도 있고, 끊임없이 막강한 기병 군사력으로 새로운 목초지들을 정복하면서 보다 더 막강한 기병력으로 군사 훈련, 양성하면서 군사력을 계속해서 강화할 수 있다.

군사적 조직, 연합, 무리(Herd)

중앙아시아 대초원의 말(馬)떼, 목양견들과 사냥견들, 매사냥용 매들, 검독수리떼, 양떼, 그리고 전반적인 군사적 힘을 대표하는 '군사적 조직, 연합, 무리, 떼' 시스템은 군사, 무역, 외교 활동의 기반이 된다. 이 군사적 시스템을 기반으로 정복전쟁 부대들을 강화하고, 군사적 무역, 외교 협상에서 화폐로 사용하라.

세계 지배

세계 지배력을 통해 중앙아시아 대초원에서 자신의 군사력을 증명하고, 군사력과 영토를 정복해 나가라. 세계 최강대국 대몽골제국으로 군림하게 되면, 전 세계(만국, 萬國 = 전 세계의 모든 국가들)의 군사 통치자인 ‘칭기스칸’의 지위를 차지할 수도 있다.

전쟁과 혹독한 기후

중앙아시아 몽골 대초원에서의 모험은 끊임없는 전쟁들과 혹한에 춥고 혹독한 기후와 날씨 패턴의 영향을 받는다. 추운 대설원과 백색 황무지가 땅을 눈으로 뒤덮으면, 말(馬)들을 위한 더 푸른 목초지들을 찾아야 하는 압박을 받게 된다. 중앙아시아 몽골 스텝지대의 목초지들은 군마(軍馬)들의 번성을 가져오고, 번영의 시기를 가져온다.

전 세계 정복자로 군림할 몽골 대초원의 칸은 2025년 4월 28일에 공식 출시되며, 그때까지 매주 화요일에 개발 일기가 예정되어 있다. 막강한 군사 통치와 세계 지배에 관심이 있다면 달력에 표시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