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잇츠미

찌질의 역사 2편까지 본 20대 침순이 입니다.
원작도 연재하실때 챙겨봤었는데, 성인되고 알거 아는 나이돼서 드라마로 보니 또 새로운 시선으로 볼 수 있었어요!
구썸남의 답답했던 행동들이, 드라마 보면서 아 저랬겠구나… 아 혹시 그 사람도 그랬던걸까 싶더라구요 ㅋㅋ
마음한켠 “왜 저러지?” 했던 의문들이 “그럴 수도 있었겠다” 하는 이해의 영역으로 보내지는 귀한 경험을 했습니다!
책이나 영상 등 매체를 통한 간접경험이 이렇게나 영향력 있는지 또 한번 느끼게 되었어요 ㅎㅎ
저는 완결까지 재밌게 볼 예정입니다!
ost도 너무 좋아요! 얼른 입소문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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