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첨 가보는 시사회라 반반차를 쓰고
서둘러 영화관으로 갔습니다.
오래 기다려서 배정받은 자리는
C열 10번대로 중앙에서 왼쪽쯤이였어요.
아이맥스관 밖에는 감독님과 배우분들
보려고 온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더군요.
저도 기다리다가 입장시간 다 되어서
결국 못 보고 음료나 팝콘도 못 사고
영화관에 입장했습니다.

제 자리에서 본 뷰에요.
화면이 겁나 커서 목도 아프고 자막을 볼땐
고개를 내려야해서 좀 긴 대사를 읽으면
화면이 지나가버리더라고요.
너무 가까이서 봐서 그런지 눈도 아프더군요.

감독님과 배우분들 컷!
영상 찍으면서 캡쳐한거라
화질이 좋진 않네요.
그래도 굉장히 가까이서 봤습니다.

그리고 눈앞으로 지나가는
헐크 아저씨!!!

스티븐 연!
랜덤 뽑기로 좌석 번호를 뽑아서
해당 좌석 사람에게
배우분들과 감독님이 직접 포스터도 주시고
사진도 같이 찍어주셨어요.

마지막으로 영화 후기를 말하자면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불편한 자리에서 봤음에도 진짜 재밌게 봤어요.
오~ 소설로만 봤던 내용이 이렇게 구현되었구나~
하면서 구경하면서 봤어요.
다음주에 개봉하면 한번 더 집중해서 볼 예정입니다.
횐님덜도 꼭 보세요!
진짜 강추드립니다요!!

댓글
침은착한맨
02.21
오 시사회 다녀오셨군요!! 축하드려요 감독님이랑 배우님들 가까이서 보셔서 좋았을것 같아요 예매해놨는데 빨리 보고싶네요



핏캣츳
02.21
오 평론가 평이 엇갈리는거 같던데 재미있나 보네요. 오랜만에 영화관 출동해야겠네여.
브레스피해욧
02.22

절대햄탈해
02.22
와 믹끼 보고십다
Laila
02.22
아.. TT 스티븐연 너무좋아하는데 개부럽다.TTTTTTTT
회원님
02.23
와 진짜 가까운 자리였네요!!부럽다!!!!!


피읖눈침저씨
02.23
와 대밬
독깨팔여친
02.23
아이고 배야!!!
효불효
02.23
봉보로봉봉봉님 진짜 키가 크시네요 시사회라니 너무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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