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한 기회로 전시에 출품했던 사진들입니다.
걷는 행위에는 우연성과 리듬감이 뒤섞여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걸을 때마다 늘 하나뿐인 순간이 피고 지는 것 같아서 걷기를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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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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