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댓글
DS아빠
02.06
BEST
감동 VS 파괴
익명이
02.06
BEST
초1 이름쓰기 연습하래서 연습장에 이름 다 쓰고 선생님한테 보여줬더니 못 썼다면서 내가 쓴 페이지들 눈앞에서 찢어버림..
이병건강식
02.06
뭐야
DS아빠
02.06
BEST
감동 VS 파괴
침투부전문시청1팀
02.06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있다"
익명이
02.06
BEST
초1 이름쓰기 연습하래서 연습장에 이름 다 쓰고 선생님한테 보여줬더니 못 썼다면서 내가 쓴 페이지들 눈앞에서 찢어버림..
Mute
02.06
강해져서 돌아와라!
절대햄탈해
02.06
싸이코 아냐
백이랑
02.07
저도 초4 미술시간에 수채화 열심히 그려서 냈는데 이게 유치원생 그림이냐고 애들한테 보여주며 망신주고 그림 찢어버리셔서 살면서 그림그리는게 제일 싫었는데... 어릴때 기억은 큰 사고났을때랑 비슷하게 그게 제일 선명함..
거대고양이조아
02.06
와 나 알았다!! 앞에 꽃집 아주머니나 500원 주신 아저씨도 사실 어머니가 봉투 찔러 줬던거임~~어머니는 역시 위대해
아밀레아제하하
02.06
zzzz 아무튼 어머니는 위대하심
쭈리리공
02.07
수상할 정도로 돈이 많은 어머니
아름다운석회동굴
02.07
초1때 장아찌 먹기 싫어서 점심시간 끝날때까지 안 먹고 버티다가 그걸 본 선생님이 화내시면서 내 입에 쑤셔넣으셨는데 의외로 먹을만하다는걸 깨닫고 편식 고쳐짐..
감사합니다 선생님
금순이돌격대
02.07
초1 때 친구 그림 그리기 색칠 도와줬다고 뺨 맞고 친구한테 개인컵 빌려줬다고 뺨 맞고 이유 없이 뺨을 하도 때려서 맨날 뺨이 부어서 오니까 엄마가 학교 찾아가려고 했으나, 다른 학부모들이 그 선생은 해코지 더 한다고 말려서 어쩔 수 없이 그 선생한테 촌지랑 아기들 내복 사다 줌. 아직도 제일 후회되는 행동이었다고 말씀하심 아직도 이름 기억난다. 변x숙 ㅂㄷㅂㄷ
별명은무슨별명을
02.07
초2때 숙제도 잘 안하고 준비물도 잘 안챙겨다니던 꼬마 불량학생이었지만, 당시에 담임에게 따귀를 맞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돌이켜보면 초2짜리가 뭘 알고 얼마나 크다고 따귀를 때렸는지... 그렇게 제가 맞았던 일을 어머니께서 아시고는 촌지를 들고 담임을 면담하고나서야 그런 폭행이 멈췄던 일이.. 초2가 끝이 아니라 초등학교(당시 국민학교) 다니는 내내 벌어졌던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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