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글
침착맨
독립 게시판
구쭈
행정실
홈
오 한 잎사귀를 뜯고 싶어요
저녁밥에는요 이름을 붓고요
손가락 하나하나 다 안고 싶어요
내 맘 알아달라고요
배고픈 소리를 듣고 싶어요
따듯한 입술로 배 불리려고요
마디마디 하나 다 먹고 싶어요
내 맘은 그렇다고요
오 차라리 내가 날카로운 송곳니를
달고 있었다면 그댈 놓치지 않았을까요
오 차라리 내가 갈고리 같은 발톱으로
끌어안았다면 그댈 놓치지 않았을까요
오 한 입 사랑을 하고 싶어요
아침밥에는요 아무도 없고요
이름 한 번만 더 부르고 나면
내 맘 알아주려나요
서리 · 밍기뉴 Mingginyu
Naturous Album
℗ 미러볼 뮤직
Released on: 2025-02-03
댓글
구쭈 전체 인기글 전체글
장원영 실제로 만나게 해주고 난 뒤 태도가 완전히 바꼈다는 김성주 딸
10
10
매우 치열했다는 한식 세계규격 등록썰
16
16
통닭천사님 생일팬아트
12
12
침순이분들은 이렇게 하시면 될거같아요
1
1
미국을 7년간 도청한 도청장치
7
7
숫자에 민감한 사람
엘레강스맨과 함께하는 드로잉
2
2
시청자 여러분 생일 축하드립니다!
71
71
324
침착맨
침착맨
·
9577
·
02.08
내가그린키티
생일 6개월 남았는데
우수에찬 눈빛
2
2
이게.. 와타시?
나도 호들갑
14
14
가장 어린 애기가 호들갑 떨고가요
4
4
가족이랑 스키장 간 매직박 근황
1
1
개방장 그림 그리는거 보고 데스크셋업 올려봐요
3
3
침착맨 카드게임은 혜자였네 ㄷㄷㄷ
2
2
이런옷은 어디서사는거에요?
2
2
2부는 쏘맘 그리기 ㅋㅋㅋㅋ
통천2: 그리고 페페
4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