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청자 횐님들,,
저는 세븐틴을 사랑하는 캐럿이자 침착맨전문시청팀입니다..
핸드폰 배경화면이 침착맨이고,, (세븐틴 미안해,,,!)

이번 팝업 때 카드 교환소에서 대충 5-6시간을 상주하며 기사단장과 침교동 투명 침철단 제외 다 모은,,(누가 제발 침교동 좀 주세요)
그리고 이것 저것 굿즈도 다 사버린 개청자입니다
(혹시나 전문시청팀 아닌데 어그로라고 생각하실까봐,, 제 알고리즘은 세븐틴보다 침아저씨가 더 많아요,,)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세븐틴이 필리핀에서 콘서트를 해서,, 보러 갈 겸 (해콘 가는 것도 호들갑이긴 하죠ㅎ)
계획한 개 큰 호들갑이 하나 있었단 말이죠?
그건 바로바로바로바로

지훈 = 우지님
혹시나 우지님이 이걸 보시고 굿즈를 가져가주실까 해서,, 계획했습니다만,,
제목부터 써 있는 스포를 보시면 아시겠쬬 뭐..
처참하게 실패해버렸습니다
사운드체크 (대충 말하면 팬들 참여 리허설이에요) 때 제 슬로건을 보고
“뭔데 저게(우지님 특유의 표정과 함께)” 라고 분명 하신 거 같거든요???
분명??? 날봤어요!!

그리고 앵콜 때는 다짜고짜 저 침착맨 마우스패드를 들고 어그로를 끌었고,,
분명 보고 웃은 거 같은데,,

결국 저 굿즈들은 저희 집으로 다시 고스란히 와버렸습니다..
(그냥 침착맨 굿즈 들고 필리핀 가버린 사람이 되버렸잖슴~~~)
저는 그냥 마우스 패드 두 개인 사람, 빵애 키링 두 개인 사람 입니다
(이거 참 럭키비키니시티자나~)
이상 콘서트 호들갑에 실패한 사람입니다
댓글
샤이개청자
01.22
아 내 최애도 침착맨이랑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재밌어보여!! 젠장 부러워!!!
못말리는침착맨
01.22
슬로건 만드는 단계부터 광대 상승..

마곡나룻
01.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착하다맨이야
01.22
줄섭니다
못말리는침착맨
01.22

성이름
01.22
우지님이 횐님 보신거 맞고요 패드 보고 웃으신거 맞습니다. 그래서 그 구쭈는 더 스페셜 해졌으니 소중히 간직하시길ㅇㅇ
못말리는침착맨
01.22
스페셜한 굿즈 스페셜하게 제가 잘 써야겠네요 따수운 댓글 오열

빵굽는고양이
01.22
우지님의 시선이 닿았으니 값어치가 높아졌습니다
못말리는침착맨
01.22
댓글 너무 따쑤워...

쏘영원격고모
01.22
우지님이 보고 웃은게 확실할겁니다 !! 선생님 행동으로 인해 최애가 웃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할 것 같아요 ~~~~! 좋은 기억으로 간직하셔요 💗

못말리는침착맨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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