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팔이가 좋아서 계속 보다가 결국 크레스티드 게코 데꼬왔어여

안녕하세요?

깨팔이를 정~~~~말 사랑하는 침줌마입니다

깨팔이가 좀 징그럽게 생겨서 처음엔 이게 뭔 괴물이야 싶었는데 자꾸 보다보니 귀여워서 깨며들었지요

그러다가 우연찮게 주변에 크레스티드 게코 키우시는 분 집에 놀러갔다가 큰애랑 둘 다 뿅갔습미다

그래서 결국..우리집에도 왔어요

크레스티드 게코구염

아직 데리고온지 얼마안되서 

계속 유툽보면서 정보 얻고 공부하구 그러고 있어욤

바짝 올라간 속눈썹과 큰 눈이 매력적이죠?

집에 온 담 날 탈피하는 조이

아 이름은 조이입니다 ㅋㅋㅋ

밥도 잘 먹구염 

응가도 잘하구 

ㅋㅋㅋㅋㅋ

갑자기 고장난 조이에요 ㅋ

나뭇잎타고 올라가려다가 생각이 바뀐건지

저러고 한참을 가만있어요

이런 엉뚱한 모습이 귀엽네요 ㅋㅋㅋ

약간 멍충미도 있고요?ㅋㅋ

오늘은 나뭇잎에 고개를 올리고 

백업에서 자고 있어요 ㅋㅋ

몰랐는데 크레스티드 게코는 

잘때도 속눈썹만 내려가고 

눈을 감고 자는 건 아니더라구요 ㅋㅋㅋ

데려온지 얼마안되서 모르는게 많고 서툴지만 

오래오래 잘 키워볼려구염

아무튼..음 마무리 어뜨케 하는거져..?

다음에 또 쓸게요 뿅!!!